본문 바로가기
2018년 산행

대야산 용추계곡&월영대&밀재&대야산

by 정나혜 (미라클) 2018. 8. 15.

2018.8.15

광복절 번개 산행

대야산 월영 대지나 밀재를 지나서 대야산 정상 코스이다

 

 

 

대야산 주차장..

소나무가 참 멋스럽게 반겨 주네요

 

 

써니 언니 상철 오라버니 고문님 산님 그리고 오늘 처음 합류하신 그 산에 님,, 나혜

이렇게 6명

 

 

날씨가 더워서 밀재로 간다 완만한 코스로...

 

 

 

 

계단은 늘 ㅎㅎ영차~

 

 

언제나 그 인끼는 여전 한대 야산

 

 

용추계곡으로...

 

 

층층잔대

 

 

5년 만에 다시 온 산인데

 참 많이 달라졌네요 지도라든가

이정표가 새롭게 단장되어 참 좋네요

 

 

 너무 가물어서 다들 아우성인데 이곳은 그래도 물이 보입니다

 

 

대야산의 인끼 폭포 용추계곡

물은 좀 줄었지만 그 멋스러움은 여전합니다

4번째 오지만 물이 가장 작은 듯합니다

 

 

사랑 폭포 용추폭포...

 

 

 

 

 

 

언젠가 한 번은 이 계곡에 물이 넘쳐

길이 보이지 않아 무서워웟던

적도 잇었는데..

 

 

우리는 월영대쪽으로

 

 

 

 

 

하산을 이리할 거예요 이 길을 정말 계단이

너무 많아서 가파르게 오릅니다 ㅎㅎ

초보는 앙대 ㅋ

 

 

월영대로 산님이 달려가네요

 

 

 

 

밀재로 ㅎㅎㅎ

 

 

 

 

 

 

걸을 때 말이 없어지면 모두가 힘들다는 거 ㅎㅎ

한동안 말없이 걷다 보니

 밀재로 도착.,.. 아흐 숨차

 

 

이제 대야산 1킬로 ,,

 

 

언니 영차~~

 

 

언니 힘내~~

 

 

아흐 아름다운 모습은 그냥 보여 주지 않습니다

대가를 지불하고~~~~ 이렇게 멋진 풍경을 내어줍니다

 

 

저기 속리산 문장대 능선이

가지런히 멋스럽게

시야에 들어옵니다 아힝~ 시원하고 행복 해~

 

 

코끼리 바위~~~

 

 

아흐 전엔 이 바위들 다 타고 놀았는데

이젠 계단을 전부 만들어서 돌아 가게 해 놨어요

 

 

속리산 자락이 시원하게 ㅎㅎ그리고 둔덕산을 바라보면서..

둔덕산퉁 시바 위 마귀 할미바위인가...

맞낭??

암튼 이상한 이름을 가진 암릉들  둔덕산..

 

 

 

전부 계단이다 ㅎㅎ대야산이 달라졌어요 ㅋ

정말 완전히 달라진 대야산을 만났어요

 

 

 

정상 500m 앞두고 희양산인 듯하죠

민둥산처럼 보이는  암릉산

작년 11월에 타면서 참 힘들었던 기역인데...

다시 타고 싶은 마음이 살짝 당겨집니다

 

 

아항 굽이 굽이 산그리메...

 

 

전에 참 이곳에서 많이 놀았는데... 사진 놀이하면서..

몇 번 온 산 들은 그 얼굴들과 놀았던 모습들이

영상 돌리듯 함께 만나니 더없이 행복한 산입니다

 

 

하늘에 물감을 휙 뿌리면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두둥실 나도 잠시 구름과

 친구 하며 행복하고 다시 오릅니다

정상이 저만치서 손짓하죠

 

 

이 밧줄은 안 변했네 ㅎㅎ그대로 이어 흐흐~

 

 

대야산의 잉끼 암릉... 안녕~~~~

 

 

정상을 한번 바라보고.......

 

 

 

 

암릉들을 돌아서 가게 만든 계단 ㅎㅎㅎ힝

 고문님 바로 앞인데 모 이리 내려가 농 하시며 달려가십니다

 

 

그리고 힘들게 다시 오르길 몇 번

 

 

써니 언니  지친 얼굴빛 시원한 바람에 잠시 숨 돌리는 중

 

 

좀 전 우리가 놀았던 암릉들

 

 

속리산 자락이 더 시원하게 내여 줍니다

 

 

아항 이렇게 데크로 만들었네요

전엔 밧줄을 잡고 오르랑 내리랑

 참 힘겹지만 나름 잼낫던 코스엿는데,.,,

 

 

반대쪽 암릉도 한번 바라보고

 

 

아고 편하긴 엄청 편해졌어요

이제 대야산도 그 누구나 올 수 있는 산이 되었네요

 

 

 

 

정상에 올라왔어요~ ㅎㅎ아흐

 

 

 

 

 

 

 

 어느 분께 부탁해서 단체인증

 

 

언니는 신났어요

 

 

태양과 바람 그리고............

 

 

ㅎ희양산에서 보면 대야산도 민둥산처럼 우뚝 보였는데,,,

여기서 희양산을 보니 참 좋네요

 

 

영월대로 하산

우리는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온톤 너덜길을 이렇게 계단으로

 모두 장식했어요

안전하긴 한데 ㅎㅎ

아주 이코스로 오면 ㅎㅎ아흐 힘들어

 

 

내려오면서 올려다보니 ㅎㅎ계단 거참 ,,,

 

 

계곡 물이 없어요 전엔 이곳에서도 많이 놀았는데.......

 

 

계곡으로 들어와서 작은 폭포에 몸을 식히니

세상 부러울게.. 없더요~ㅋ

 

 

ㅎㅎ얼마 있으니 추어서 다시 출발.,.

 

 

언니랑 수다 떨면서 천천히 오는 사이

 먼저 달려간 고문님이랑  그산님이랑 오라버니랑

기다리다 지첫다

 하십니다 힝

 

 

요기가 삼거리 월영대가는 길과 마주한 삼거리...

 

 

역시 계곡은 사람들이 많아요

 

 

 

 

 

주차장으로 하산 원점 산행

 

 

함께한  6명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