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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 에는..

홍성 죽도 그 섬 그 길을 걷는다

by 정나혜 (미라클) 2018. 9. 16.

충남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

전화=041-633-0020

 

2018 9.16 일요일

홍성 죽도섬

일요일 당일로 다녀올 섬 죽도섬

가깝기도 하고 당일이라 마음이 가볍게 핫둘 핫둘...

 

 

매표소에서 왕복 예매

9시 배로 출발

 

 

우라가 타고 갈 배가 바다 가운데 대기중

 

 

주차장이 어마어마 하다 차들로 가득...이유는 낙시꾼님들이 가득....

 

 

배머리가  돌려진 걸 보니 출항 할 시간이다...

 

 

 

 

 

배안에 안냐표시판...

 

 

운항 시간표가 자세히 있어 담아 둡니다 ^^

 

 

 

 

죽도마을 둘레길을 돌아 볼게요 ^^

 

다 돌고 이 길로 나오게 되는 길...

 

 

배에서 내려서 걸어 왔던 길...

 

 

전망대 3개중에 첫번째로 갈 곳....

 

 

왜이름이  죽도 인지 알 것 같아요 대나무가 뺴곡 합니다

비단길....카펫도 이쁘게 ..폭신 폭신,.,,

 

 

겔러리 벽화가 재미 납니다

 

 

 

 

 

고문님 달려 달려~~~~ㅎㅎ

 

 

닭의잘풀이 굴락인데 ㅎㅎ어치게 담아내야할지 몰라 ㅎㅎ통과~~~~

 

 

닭의장풀 바라 보니 다들 어디로 사라지심 ㅎㅎ

 

 

ㅎㅎ벌써 전망대에서 삼매경중..흐흐

 

 

 

 

여긴 곰돌이 가족이 방겨주네요 아콩 이쁘랑~

 

 

첫번째 데크에는 한용운

 

홍성은 위대한 분들이 많이 계신곳...

그 중에 한용운 님의 글을 만납니다

행복 하네요 전망 좋은 곳에서

좋은 글을 만나고...

 

 

한용운님 닮앗나요?? ㅋ

 

 

섬.. 아름다운 이유는 무인도 섬들이 하나 둘

자리하기 때문일거란 생각을 합니다

바다에오면 마음이 한없이 넓어 집니다

 바다을 닮고 싶은 거지요

 

 

27가구가 산다는 아주 작은 섬.........

 

 

섬들과 섬들 사이 동네가 이어 지는 길 ..

 

 

닭의덩쿨이죠??

지난번 어디선가 담아 봣던 기역 입니다 

 

 

생명력이 참 대단하다싶어요

작은 줄기로 온 힘을 다 해서 오릅니다

 

 

ㅎㅎ함께한 고문님 상철님 산님 언니

 먼저 도착해서 함참 즐기 신 듯 ㅎㅎ

 

 

물이 빠지고 있는 바다...

 

 

 

 

 

 

열심히 설명하며 걷는 고문님 ^^

 

 

 

 

혹시 저쪽 섬으로 걸수 있을까 싶어서 .......

 

 

 

 

작살나무일까요?? ㅎㅎ

 

 

하늘바라기하는 무궁화도 담아 보고...

 

 

섬에가면 독살이란 시설을 종종 볼수 있는데,...

 

 

 

 

 

 

 

 

유홍초가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상철님은 독살 체럼하고오시낭 ㅋㅋ

몰 저리 열심히 ㅎㅎ설명하실까낭 ㅋ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이 정겹습니다 ^^

 

 

꼬들 꼬들한  ㅎㅎ조려먹고싶당 ㅎㅎ

 

 

제 2전망대 오르려는데 데크 사이에 빼꼼~나는 유홍초

 

 

 

 

 

 

 

 

 

닭의장풀이 앙증 맞아서...

 

 

 

 

그렇게 제 2전망대로 도착~~~

 

 

 

 

김좌진장군님을 만나고.........

 

어느새 물이 많이 빠진 바다을 바라보면서...

 

 

죽도의 흔적이란 넉서대가

  이색 적입니다 무슨

 사연을 이렇게 많이 적엇을까??

 

 

 

많이 읽었던 시을 만납니다

잎새에 이는 작은 바람에도 난 괴로워 했다...

^^

 

 

 

 

닭의장풀이 참 이쁘죠~~~~~

 

 

동백열매라는데 난 처음봣어요

 

 

야영장 방향으로 ~~~~

 

유리창으로 보이는 우리 모습을 ㅎㅎ담아 보는데....

 

 

코스모스을 보니 가을 가을

 

 

 

 

 

 

여름엔 인산인해일 듯...요즘이 한가해서 놀기는 좋은데.......

 

 

 

 

데크빌리는데 3만원이던가?? ㅎㅎ가물 가물 합니다

 

 

 

 

 

 

 

 

 

3번째 전망대을 향해서 ㅎㅎ

 

 

 

 

다 돌고 이리 나오는데 일단 오늘쪽으로 돌가갑니다

 

 

나무을 보호하기위해 뿌리는 안쪽으로..

 

 

 

 

 

 

3번째 정망대는 겔러리...

 

 

홍성의역사

 

 

 

 

선착장 모습...

 

 

27가구지만 실제 사는 분들은 22명도 될까 말까

 한다는 주민의 이야기..

 

 

어업을 하고 돌아 온 섬 분들의 삶의 현장...

 

 

랜즈안으로 바라본 상철님 ㅋㅋ

아공 여전히 마이다스 손,,기대 합니다

 

 

이거 한마리 잡아 오셧네요 ㅋ

 

 

선착장에는 이렇게 마차가 늘 대기중 사용 하고 제자리에 놓으면 됩니다

 

 

인심 좋은분이 꼴두기을 잡아오셔서 먹어 보라고 데처 주십니다 ^^

 

 

정말 섬에 와서 ㅎㅎ별미중에 별미 입니다 ^^

 

 

이렇게 먹는것이 ㅎㅎ최고죵~

 

 

오후 2시 20분배로나옵니다 그러닌까 약 5시간 트레킹이죠~~

놀며 놀며 그렇게 사진 놀이하고~참 정겨운 섬 아름다운 섬 입니다 ^^

 

 

그렇게 떠나 온 홍성 죽도 섬은 또 하나의 추억에 담겨 집니다

 

 

남당리에 들러 대하축제는 끝낫지만

 제철이라고~ 대하을 먹기로 하고..

 

 

마차도 보이고 남당리가 많이 달라 졋네요

 

 

 

 

튼실한 대하는 꿀맛~~~~~~

머리 부분 버터구이는 처음 먹어 봣는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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