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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1

병아리난초(흰병아리난초)&큰까치수염

by 정나혜 (미라클) 2021. 6. 25.

2021. 06. 23

 꽃말=순수한사랑

병아리난초는 우리나라 산지의

 암벽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

 

생육환경은 공중 습도가 높으며 이끼가 많고

반그늘인 바위에서 자란다.

키는 8~20㎝이고, 잎은 길이가 3~8㎝,

폭이 1~2㎝ 정도 되고 긴 타원형으로

밑부분보다 약간 위에 1장 달린다. 

꽃은 홍자색으로 길이는 1~4㎝로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리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 조각은 길이가 약 0.2㎝로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하나의 맥이 있다. 

입술 모양 꽃부리는 중앙 밑부분이 3개로 갈라지고

 길이는 약 0.4㎝이며, 

옆으로 찢어진 잎은 길이가 약 0.1㎝로 끝이 둔하다.

 아래로 처진 부분은 길이가 약 0.2㎝ 정도로 짧다. 

열매는 8~9월경에 길이 0.4~0.7㎝로

 타원형으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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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쪽은 이제 몽우리

여기는 끝자락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어서 

무너진 터젼이 안타까웠어요

처음 이곳에 사람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하시는 동네 분 말씀 아흐ㅠ

많이 시들했어요 

이제 끝자락인 듯

분홍색이 많이 섞어있어요 

ㅜㄴ

하얀 병아리난초가 이렇게 많이

자생하는 것도 신기하긴 합니다 

잘 잘라주길 바라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이리저리 ㅎㅎ

 

 

큰까치수염

꽃말 = 달성

산과 들의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100cm이고

밑동은 붉은 보라색을 띤다.

줄기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짧다.

 

잎몸은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8월에 한쪽으로 기울어진

총상 꽃차례에 위를 향해 다닥다닥

달리며 흰색이다.

열매는 둥근 삭과다.

전국에 생육하며,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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