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6. 23
꽃말=순수한사랑
병아리난초는 우리나라 산지의
암벽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
생육환경은 공중 습도가 높으며 이끼가 많고
반그늘인 바위에서 자란다.
키는 8~20㎝이고, 잎은 길이가 3~8㎝,
폭이 1~2㎝ 정도 되고 긴 타원형으로
밑부분보다 약간 위에 1장 달린다.
꽃은 홍자색으로 길이는 1~4㎝로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리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 조각은 길이가 약 0.2㎝로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하나의 맥이 있다.
입술 모양 꽃부리는 중앙 밑부분이 3개로 갈라지고
길이는 약 0.4㎝이며,
옆으로 찢어진 잎은 길이가 약 0.1㎝로 끝이 둔하다.
아래로 처진 부분은 길이가 약 0.2㎝ 정도로 짧다.
열매는 8~9월경에 길이 0.4~0.7㎝로
타원형으로 달린다.
**다음백과**
중부 쪽은 이제 몽우리
여기는 끝자락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어서
무너진 터젼이 안타까웠어요
처음 이곳에 사람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하시는 동네 분 말씀 아흐ㅠ
많이 시들했어요
이제 끝자락인 듯
분홍색이 많이 섞어있어요
하얀 병아리난초가 이렇게 많이
자생하는 것도 신기하긴 합니다
잘 잘라주길 바라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이리저리 ㅎㅎ
큰까치수염
꽃말 = 달성
산과 들의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100cm이고
밑동은 붉은 보라색을 띤다.
줄기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짧다.
잎몸은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8월에 한쪽으로 기울어진
총상 꽃차례에 위를 향해 다닥다닥
달리며 흰색이다.
열매는 둥근 삭과다.
전국에 생육하며,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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