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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0

지리바꽃&지리바꽃 흰색&금강초롱&바위떡풀

by 정나혜 (미라클) 2020. 10. 2.

2020 09 26 (토요일)

지리바꽃 꽃말= 나를 건드리지마세요

꽃은 7-9월에 피고 자주색이고

가지끝과 원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리며

화경에 털이 있고 포는 선형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뒤쪽의

꽃받침조각이 고깔처럼 위에서 내려 덮고

길이 2cm정도로서 이마끝이 뾰족하게

앞으로 나오며 양쪽 2개는 긴 대가 있어

고깔같은 꽃받침조각 속으로

들어가고 수술은 여러개이며 수술대는

밑부분이 퍼진다.

씨방은 5개가 서로 떨어져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3-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엽병이 있다. 열편은 긴 타원형으로서

다시 우상으로 갈라지고

최종열편은 난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털이 없다.

열매는 골돌로서 끝에 암술대가 길게 남는다

원줄기는 높이가 1m에 달하고 곧추 자란다

역시 산은 해가 빠릴 떨어집니다

도착히 5시 쯤 돌다 보니

어느새 해는 떨어지고 어둑어둑

지리바꽃의 잎는 정말 매력입니다 

가녀란 줄기에 강한 힘이 느껴지죠

자연의 신비함.......

 

 

지리바꽃 흰색

흰색을 만날줄  몰랐어요

어찌나 고고하든지...보고 또보고

너무 이뻣어요 

또다른 매력발산에 어둠이

밀려오는데도 바라보고 또보고..

 

그렇게 셔터만 누루는데

일행을 제촉 하네요 

어둡다고...ㅎ

미모 한다발에 반할만 했지요

지리바꽃은 잎이 참 매력이애요

가느라란 잎새의 곡선이 남다르거든요

근데 흰색의 꽃망울만 보여도 참 이뻐서 담았지요

 

 

금강초롱꽃말=가련한 마음, 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올해 이곳을 두번씩 올줄 몰랐어요

지난번엔 물이 너무 많이 편하게 담지 못했고

오늘은  너무 어두워~ㅎㅎ아쉬움이 가득

그래도 이쁜건 어치게 하나용

그래도 찬찬히 바라보니 ㅎㅎ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빛이 좋을 때 다시 한번 오고 싶은 마음ㅎ

 

바위떡풀꽃말=앙증

ㅏ위떡풀

바위떡풀이 지천입니다~

근데 어둠이 발거름을

빠르게 제촉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