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8
꽃말=좋은소식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국가 표준식물 목록에 따라
금강초롱꽃으로 불러주면
될 듯 합니다
통합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통합이 되였네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움이 있어요
확연이 다른 부분이 많잔아요
비늘조각은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7-12㎜로서 4-6개의 잎이
어긋나기하지만 윗부분의 것은
마디사이가 짧기 때문에 모여나기한
것같고 난상 긴 타원형이며 털이 없으나
윗부분에는 털이 다소 있고
길 5.5-15㎝, 나비 2.5-7㎝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엽병에 붉은 빛이 전연 돌지 않고 녹색이다.
꽃은 8-9월에 피며 길이 4.5-4.8㎝,
지름 2㎝로서 백색이고
밑을 향해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길이 1-1.2㎜,중앙부의
나비 1-2㎜로서 털이 없다. 수술은 5개이며
수술대 밑부분이 넓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꽃밥은 길이 8-9㎜이고
암술대는 끝에 털이 있으며
끝이 3개로 갈라져서 말린다.
원줄기에 붉은 빛이 전연
돌지않고 녹색이다
뿌리가 굵으며 갈라진다
금강초롱과 같이 더불어 자라고 있다.
이곳은 금강초롱이 밑으로
내려올 수 있는 하한선인 듯이 보이며
그 이하에서는 극히 드물다.
이곳은 좁은 계곡의 중앙에서
폭포가 떨어지기 때문에
비교적 선선하다.
출전: Jour.Kor.Pl.Tax vol.6(1.2),1975.1
•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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