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구)흰금강초롱꽃=(현)금강초롱꽃

by 정나혜 (미라클) 2022. 8. 30.

2022.08.28

꽃말=좋은소식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국가 표준식물 목록에 따라

금강초롱꽃으로 불러주면

될 듯 합니다

 

통합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통합이 되였네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움이 있어요

확연이 다른 부분이 많잔아요 

비늘조각은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7-12㎜로서 4-6개의 잎이

어긋나기하지만 윗부분의 것은

마디사이가 짧기 때문에 모여나기한

것같고 난상 긴 타원형이며 털이 없으나 

윗부분에는 털이 다소 있고

길 5.5-15㎝, 나비 2.5-7㎝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엽병에 붉은 빛이 전연 돌지 않고 녹색이다.

 

꽃은 8-9월에 피며 길이 4.5-4.8㎝,

지름 2㎝로서 백색이고

밑을 향해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길이 1-1.2㎜,중앙부의

나비 1-2㎜로서 털이 없다. 수술은 5개이며

수술대 밑부분이 넓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꽃밥은 길이 8-9㎜이고

 

암술대는 끝에 털이 있으며

끝이 3개로 갈라져서 말린다.

원줄기에 붉은 빛이 전연

돌지않고 녹색이다

뿌리가 굵으며 갈라진다

금강초롱과 같이 더불어 자라고 있다.

이곳은 금강초롱이 밑으로

내려올 수 있는 하한선인 듯이 보이며

그 이하에서는 극히 드물다.

이곳은 좁은 계곡의 중앙에서

폭포가 떨어지기 때문에

비교적 선선하다.

출전: Jour.Kor.Pl.Tax vol.6(1.2),1975.1
•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