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11
늘 갔던 코스로 올라간다
분지 저수지
가는 길에 땅나리도 만나고...
며칠 전에는 한송이였는데
그사이 2송이
그리고 뒤로 가니
이미 진 듯 한 또 한 개체
그럼에도 기역에 담아 두고..
허리를 휘감고 휘 엿을까
옆모습이 참 이쁘다~
그렇게 몇 개체를 만나고 달려간 곳
분지 저수지
늘 그랬듯이 13번 고가 아래 주차
13~14번 고가 사이 오동나무 사이로 진입
첫 번째 전망대에서 보면
이 두 집이 보입니다
아침햇살이 이쁘게 내리는 시간
그야말로 꼬리진달래의
미소가 화려합니다
이렇게 이쁘기도 쉽지 않죠~잉
보고 또 보는 꼬리진달래
그리고 만난 아이
병아리난초
아롱아롱 여린듯 강한 아이 변아리난초
돌양지가 키훌쩍~~~
병아리와 나란히...키제기
여기저기서~ 돌양지와 함께 하는 병아리난초
홀로 있어도 돋보이는 단아한 모습
그렇게 아이들과
몇시간 놀며 내려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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