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27 월요일
윤 언니와 둘이
장마 기간이라 혹시 하며 출발 비 맞을 생각도 하며...
올해도 만났습니다
잘 지내고 있으니 반가운 마음에
셔터를 누르네요
작지만 별처럼 아름다운 모습이
발걸음을 하게 합니다
마치 빛도 주네요
장마 맞나 싶을 정도로 강한
빛 빛을 받는 행복을 맛보며..
그렇게 눈 맞춤하고 또 하며
두 자매와도~ㅎ인사
수즙은 미소가 귀엽고
살짝 고개 숙인 모습은
더 사랑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함께하며
바라보는데 거미줄이
찬스를 놓지 않네요
이렇게 가까이 보니 ㅎㅎ
엄청 커 보이네요
귀엽고 사랑스런 외박 주가리
또 만남을 약속하며 헤어집니다
왕과 (암꽃)
암꽃을 작년은 건너뛰고~올해 또 만남이
낯설기만 합니다
장소가 달라서일까요??
너무 협소한 장소에서
자라고 있었어요
이쁜 모습은 ㅎㅎ숨길수 없는 진실
그렇게 한참을 놀고 왔습니다
땅나리
땅나리 꽃말=발랄
올해 처음 찾아간 곳
좀 늦은 듯
워낙 장소가 협소합니다
그럼에도 만남이 참 좋아요
담에는 적기에 만남을 약속하며..
아이들과 인사합니다
좋아하는 꽃 중에 하나인 땅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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