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
산님이랑 써니언니가 광덕사 꽃보러 가자고 살살 꼬드깁니다
몸은 천근 만근인데 그래 다녀오자 ...어떤 애들이 기다릴까
정상쯤 도착하니 하나둘씩 ~~~~방겨주는 아이들
천남성은 천남성근데 두르미천남성 가만 보면 닮앗어요
복분자꽃도 만발 직전
정상에서 장군바위쪽으로 계단을 오르면 바로 눈마춤 하는 이아이는 산딸나무
요즘 어딜가나 만나는 애 금개국
민백미꽃 전에는 왜 안보엿을까~
하이얀 꽃이 너무 사랑스럽다
고목나무에 살짝 기대여 자란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고
이리저리봐도 너무 사랑스러워 자꾸 바라봐지는 아이 민백미
꽃술이 예술쪽동백인가 ㅋㅋ 아그 혼동되 ㅋ
앙증 맞게 사랑스럽다
은방울 꽃이 살짝 시기가 넘었당 에공 아쉬움~ㅠ
그래도
이름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이 아이는~ 은방울
박쥐꽃이 천지인데 아직 이르다
어쪄나 만나는 아이..담주면 정말 이쁘게 필듯~
쥐떵나무가 이렇게 이뻣던가 ㅋ
내려오다가 다시 만난 박쥐꽃 예술입니다
골무꽃
골무꽃의 예술적인 모습에 한참을 바라봅니다
국수나무 힝 너무 잡기가 힘들엉 꽃술이
작은데 너무 작은데 ㅋㅋ 발라보면 뽕 갑니다
복분자꽃
인동넝쿨
물꽈리아제비
물꽈리아재비
두루미천남성
꿀풀
꿀풀의 하려한 배웅을 받는다
광덕산의 아름다움은 지금도 진행중
엉경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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