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 (강당골코스)을 걸으며

2019,3,3 일요일 나홀로 (손폰으로)

 

새벽부터 일하고 점심 잠시

 운동 다녀 온다고 살그머니 빠져 나와 광덕산으로 직행 흐흐

오랜만에 홀로 산행 기대가 살랑 살랑 마음이 춤춘다

광덕산이 내마음에 가득 들어와 그냥 달려 온 산

 강당골 주차장에 도착 그냥 출발 

강당골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3.3키로 맞낭 ㅎㅎㅎ

미세먼지 푸~~~~~~~어찌 하오리깡

구래도 사뿐 사뿐 몸이 굳엇넹 아후 힘들엉 컹~~~~

철마봉을 지나 약간의 내리막길 2,3키로지점 일 듯 맞낭 ㅎㅎㅎ

차가 다닐수 잇는 길 넓은 도로을 가로질러 가파르게 1키로 오른당

사실 강당골 코스는 여기부터 진짜 깔딱 고개죵~~~~~1키로  ㅎㅎ

정산 약 400m 앞두고 어므낭 트랭글 안켯당 ㅠㅠㅠ

 

 

물 한모금 머시고 트랭글 켜고~~~ 폰 꺼냈으닌까 사진 좀 찍자  입니다 흐흐

 

 

가파르긴 해도 참 좋습니다 혼자만의 온전한 이 산...

 

 

정상 오르자 마자 방겨준 광덕산에 올라 ㅎ글 입니다

 

 

천안과 아산 상생 협력을 다짐하며  정상석을  세웠다고 합니다

 

 

장군봉 방향 쉼터에는 오늘도 변함 없는 많은 산객님들의 쉼터 입니다

 

 

광덕사 방향이죵 그러닌까 1코스인 거죵 제일 깔딱고개

그래서 천안아산 분들은  광덕산만 잘 타도 전국 산 잘 탈 수 있다고

 

 

정상석에서 천안 119산악 구조대분들과

 도란 도란 간식을 먹고 한참 놀다가 하산 출발하면서 쿡~~~눌렷죵~

그러닌까 강당골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 갑니다

 

 

쉼없이 오르는 분들...기다리다 많은 분들이 올라와서 물엇죵

어디서 오셧냐궁 ㅋㅋ 서울서 버스 7대로 왓다고 합니다

환영 합니다 ^^

 

 

오르면서 1키로 남은 지점 그러니까

강당골 코스에서 깔딱 고개가 시작되는 지점

 

 

돌아서서 한번 담아 보는 센스...흐

 

 

 

주차장까지 2,2키로네요 현위치 임도구요

 

 

늘 느끼는건데 항상 인끼 있는 자리는 늘 요기...

 

 

주차장 길로 접어들죵~~~~

 

 

살짝 갈림길이잇죵~

그러닌까 이리 내려가면 외암리 민속 마을과 연결되는 도로 나옴니다

 

 

아항 소나무 멋지죵 행복 합니다 사뿐 사뿐~~~

 

 

하산 지점입니다

 

 

오늘쪽 구름다리는 오래되서 막아 놧어요

 안전사고 문제로 대신 왼쪽 다리 다시 만들었죵~

 

 

 

 

 

 

 

가파르게 계단길을 내려갈게요

 

 

강당골 계곡은 시원한 물이 많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요

 

 

몇년전에 다시 정돈 된 주차장 대형 주차장과 분리되어 편합니다

 

 

 

 

산행지중에  가장 중요한 화장실....

 

 

 

 중간에 켜서 엉망 ㅎㅎ

 

 

 

플러스 3키로 하면 딱 맞습니다

몸도 풀겸 혼자만의 산행 사뿐 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