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 27
야우리 산악회합류
써니언니 현주언니 함께 걸으며.....
코스==축제행사장-헬기장-영취산-도솔암-봉우제-주차장-시루봉-영취봉-흥국사 7.2키로 4시간 30
진달래 축제장에서 출발
시작부터 깔딱고개 가파르게 20분 정도 올랏을까~ 시야게 정유회사 인거죠?
영취산 정상방향
점점 붉게 물든 진달래가 눈앞에 펼쳐지는데 ...
ㅈ조금 이른듯 합니다 이제 70%정도 피였네요
그림 처럼 서 있는 저 나무는 이름이 몰까??
현주언냐가 찍어준 사진
여수 영취산 사랑이 그대로 보여지는 산악회들...다녀가노라 ㅎㅎ흔적 남김이 정겹습니다
아니온듯 다녀 가시는 마음이 산 사랑이겠죠
우리가 걸을 길도 바라보면...산 그길은 정말 그림 같습니다
참 오랜만에 함께 걷습니다
아련히 올려다봤던 그길도 이젠 바로 걸을 길로 다가오고..
숨차게 올라오고 내려가는 길...
이곳이 무엇일꼬 들어다 본 곳은 동굴..
그러닌까 장군 동굴 이엿어요
도솔암으로...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잠시 돌아보니
스님의 정성이 정겹습니다
왠지 한잔 마시고 가야 할 듯 합니다
그렇게 커피을 마시며 둘러본 도솔암
발길을 돌리면서 _()_
제비꽃도 만나고...
참 앙증 맞게 자리하고 잇어요
그렇게 내려와 가야할길을 바라보면서..
내려왔던 길도 돌아 보면서..
참 멋스럽습니다
다시 힘을 내서 오르고..
파란 하늘과 진달래
하을에 닻을 듯 저높은 곳을 향해 하나하나 오르면서..
언니도 ㅎㅎ뒤 따라오고..
저만치 도솔암이 보입니다 그러닌까 커피을 맛있게 마시고 온 그곳 도솔암
뒤로 돌아가서 돌아볼걸 그랫습니다 규모가 ...산사에서 들려오는 천수경
예불 시간이엿던 것 같습니다 _()_
다시 또 내려가고..
여수 시가지와 영취산
영취산 정상입니다
영취산 정상의 뒷모습도 멋지네요
요기 부터 돌탑이 많으로 많습니다
산유수도 방긋 방겨주는
영축봉 돌탑에 글로 써놓은 봉우리
그야말로 너덜길.....길고 긴 시간엿던 것 같습니다
너덜길이라 인적이 없어요
시그널이 길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렇게 정신 없이 내려왓더니 우리팀들이 족욕 중입니다 ^^
마치 달마스님이 앉아 게신듯 참 ㅎㅎ신기합니다
바람불고 비오고 눈이와도 쓰러지지 않는 신비한 모습들..
흥가사로 가는 길에 여전히 아름 다운 경치에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언니들...
이모습이엿군요 돌탑길...
언니가 까끙합니다 ㅋ
멀리서 담아봣는데..
108돌탑길이엿어요
흥국사로 가는 길목 엔 그러닌까 돌탑길과 꽃무릇이 함께 자리한 곳입니다
이제 흥국사로 들어 갑니다 ^^
약수물이 맛잇는 이 곳~~~
이렇게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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