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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산행

울산 대왕암 술바위

by 정나혜 (미라클) 2019. 4. 7.

2019.04.07

달구지산악회 합류

 

아침 5시 55분 학생회관에서 탑승

약 4시간 달려서 도착한 일산 해수욕장

 

 

**코스**

일산해수욕장=정만대=대왕암공원=

할미바위=탕건바위=용굴= 전망대

소리체험관=슬도=방어진회센타

^^

 

앞으로 직진 나무 계단으로 들머리 삼아...

등산화 신고 모래 길 걷는 건 너무 힘들어요

 

 

해안길

 

 

소나무가 빼곡히...그야 말로 힐링길..

 

 

안내판도 잘 되어 있어서  알고 걷는 즐거움도  최고

 

 

바다을 바라보며 시 한 수 읆어도 좋을 듯...

 

 

등대의 낭만도 살짝 들여다 보고..

 

 

단체샷도 한번 담아 봅니다

 

 

데크 길을 따라 걷다 보니..

 

 

거참 이것이 힐링이구나 싶구요

 

 

전설도 재미 남니다 용굴을

 볼수 있으려나 내려 갑니다

 

 

에컹 그냥 요기서 바라보니

아쉽고 갈증 나지요

 

 

건너편 소나무 한구르의  자태에

푹~빠져서 멍떼리며 바라보고..

 

 

렌즈을 아무리 드이대도 ㅎㅎ

키가 작아서일까 ㅎㅎ안보입니다

 

 

파도 한점 없이 잔잔한 바다는 마냥 평화롭고

 

 

할미바위로 발길을 제촉 해 봅니다

 

 

왜 할미바위라고 햇을까?

질문도 던져 보지만

난 세종대왕님 앉아 있는 모습 같아요 ㅎ

 

 

배 한척이 달려 오니 더 가까이

 한번 담아 보렵니다

 

 

뱃머리을 돌리는 듯 한

 이 모습 참 재미 남니다

 

 

할미 바위에서 바라보면 아련히

 비둘기들이 서 있는 바위가 탕건 바위

이제 막 달려 가서 가까이 담아 보렵니다

 

 

 

 

모델 같습니다 한쌍의 비둘기가

한곳을 같이 바라보는

아름다운 모습

 

 

돌아 보면서 아쉬움에 또 한번 찰칵~

 

 

산님이 담아주신사진

 

이렇게 바닷길과 해안길을 오르랑 내리랑

 

 

바위 모양도 이름도 참 잼나요

 

 

 

 

넘디바위랑 탕건바위랑

서로 마주 바라보고 잇지요

 

 

 

 

바위들이 묘한 아름다움이 있어

자꾸 봐라바 집니다

 

 

 

 

 

 

그림인들 이렇게 아름다운 문양이 나올까요?

 

 

고래가 상징 되는 모습들이

 여기 저기서 볼 수 있어요

옛날에는 이곳에서 고래을 잡았다고 하네요

 

 

대왕암이 아스라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사근방 ^^

 

 

그림같습니다 ^^

 

 

의자가 주는 편안 여유~~~~

마음이 푸~근 해집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 본 모습

 

 

커다란 사자가 마치 뽀뽀 하는 형상이

 재미나서 한참을 바라 보는데

 

 

아스라이 바다 끝자락으로

오르는 분들이 시야에 찰칵~

 

 

즐거운 나들이죠 ㅎ

우리나라 참 아름다운 곳이 많아요

 

 

어느새 성태씨가 저만치 올라 ㅎㅎ

야호입니다

 

 

 

 

 

 

(갯까지수염)

꽃이 피면 하이얀 꽃일텐데

이제 막~~~~싹이 나와서 오롯히

수북하게 탐스럽습니다

 

 

 

 

갯까치수염

참 재미 나게 자리 하고 있네요

 

 

한폭의 그림 같아요

 

 

 

 

 

 

 

 

해안길 올라와

 

 

단정하게 자리한 철쭉도

빵글 방글입니다

 

 

바다는 왜 많은 사람들을 부를까요?

사람들은 왜 그리 바다가 보고 싶을까요?

 

 

(염주괴불주머니)

계단 바로 아래 수북한 이 아이들을 

그냥 지나 칠수 없어서...

참 싱그럽고 이쁜 아이들

 

 

대왕암이 아련하게 보입니다

 

 

고동섬이라네요 ^^재미난 섬 이름 이죠

추억속으로 막 달려가요

 

 

 

 

길길... 언제나님의 뒷모습을 담아 봅니다

 

 

등대풀(대극)

풍도에서 참 많이 봣던 이 아이

 

 

d코스따라

 

 

갯무가 유난히 이쁜날...

 

 

갯무

가까이 들어다 봅니다

 

 

쑥케는 분들,,나도 하고 싶엇는데 ㅎㅎ

에컹

 

 

소라모양을 한 조형물이 화려 하네요

 

 

 

 

 

 

 

 

 

 

 

 

 

 

상철오라버님이 ㅎㅎ알려줘서

 언능 담아본( 갯완두 )

술도을 지나

방어진회센타에 들어가

회 한사라 맛잇게 먹고

천안 도착~~오후 8시 30분

 

 

 

 

 

오고가는 거리 ㅎㅎ

운동 시간은 참 짧아요

근데 정말 아름다운 대왕암

술도...오랜시간 잔잔하게

 여운이 남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