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4 16
꽃말 = 번영
물결치는 듯이 곱슬거리는
잎이 인상적인 앵초는 전형적인 한국의 자생화다.
물론 우리와 자연환경이 비슷한
중국이나 일본지역에서도 자생한다.
자연 상태에서 꽃이 3-4월에 피는데,
핑크 빛으로 피는 꽃의 자태는 정말 아름답다.
키는 10cm이내이면서 잎 모양이 좋고
특히 꽃의 관상가치가 높아
고급 화단용으로 좋다. 추위에는 매우
강하지만 여름 고온에는 약하다.
앵초는 봄에 꽃이 핀 후 6월경에
씨앗이 익는데, 씨앗은 성숙하자마자
깊은 휴면에 들어가 이듬해 봄에나 깨어난다.
식물체도 물론 숙근초로써 여름 더위에
지상부는 마르고 지하부 뿌리만 살아서
여름을 보낸 다음 가을부터 다시 생육을 재개하여
겨울을 나면서 몸에 저온을 받아
봄에 꽃이 피게 된다. 씨앗으로도 증
식이 잘되지만 초여름 꽃이 다 진 뒤
포기나누기를 해도 쉽게 증식할 수 있다
앵초과의 다년생 초본이며 지구상에
500종이상 분포하는 전형적인 온대성식물이다.
우리나라에는 앵초, 키가 큰 큰앵초,
작은 설앵초, 좀앵초 등이 습기가 좀 있는
반그늘진 곳에 자생하고 있다.
*다음백과*
피나물
꽃말= 봄나비
꽃은 4월 말에서 5월 초에 걸쳐 피며,
열매는 7월에 맺는다. 한국과 일본 등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경기도를 비롯한 중부지방의
산지나 북부지방의 산간지역 그늘진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적합한 생장환경은 숲 속과 같이 부식토가
많은 곳이고, 건조에 대한 저항성이
약하기 때문에 충분한 물이 필요하다.
재배할 때는 꽃이 필 때까지 빛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꽃이 핀 다음부터는 반그늘진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한다.
*다음백과*
나도개감채
꽃말=나도백합이다
올해처음 만났어요 방가웠지요
연복초
이름을 알려주시니 감사해요
내머리을 나도 믿지 못하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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