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길 2021

한계령풀&나도양지꽃&중의무릇&처녀치마&갈퀴현호색&두메닥나무&꿩의바람꽃

by 정나혜 (미라클) 2021. 4. 19.

2021, 04, 18

청주팀과합류

한계령풀

꽃말 =보석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부지방에 분포하며 높은 산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이고 털이

없으며 잎 같은 턱잎은 원형으로서

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1개의 잎은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3개로

갈라지며 소엽은 길이 6~7cm, 너비

2~3cm 정도의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5~6월에 총상꽃차례에 황색의 꽃이 많이 달린다. 

‘꿩의다리아재비’와 달리 뿌리가 

괴근이며 꽃은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과실이 삭과이다

열매는 둥글며 관상용이나 약으로 쓰인다

 

 

 

 

나도양지꽃

대관령 고산지대에서 주로 살고 있구요

부엽이 많이 쌓인  반그늘 상태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도대체 너는 누구니??

만나면서 깜 짝 놀랐어요 

너무 이뻐서 ㅎ

양지꽃  나도양지꽃  너도양지꽃 

양지꽃도 정말 다양하지요

양지꽃은 다 빛만 좋아하는줄 알앗어요

이렇게  반그늘에서  자라는 아이라

양지꽃이라고는 생각도 몬햇지요

 

키는 10cm정도 아주 작고 앙증 맞고 

노랑색감이 어찌나 화려한지..

귀족을 만난듯~홀릭되엿어요

 

중의무릇

마음이 바빳어요 늦게 도착했거든요

오후빛이라 너무 이쁜시간에 만났어요

설중으로 많이 행복하며 바라봤던

아이들인데..

 

 

갈퀴현호색

꽃말=비밀.보물주머니

목청 높여 노래을 하는듯한 

참 사랑스러원 모습

 

 

두메닥나무

꽃말 =달콤한 사

총상꽃차례는 전년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발달하고 2~5개의 꽃이 달린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봄에 황색으로 피는데

암꽃이 다소 작으며, 꽃받침은 황색이고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으로서 첨두이며

꽃받침통은 녹색이다. 수술은 8개이다.

 

꿩의바람꽃 

꽃말=덧없는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