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 30
꽃말=미덕. 겸허. 성실
새우난초는 난초과이며
학명은 Calanthe discolor Lindl인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의
높이는 20~30cm
가량이다
뿌리줄기가 비후 되어 있는데,
그곳으로부터 2-3개의
긴 타원형 잎이 나온다.
5월경에 갈색
또는 녹색 꽃받침조각
및 측판과 흰색 또는
엷은 홍색 순판을
가진 꽃이 피는데,
그 색깔은 여러 가지로
변화되어 있다.
개화기는 4-5월이며 꽃은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주로 산림·대나무밭 등의
음지에서 자라며,
한반도의 남부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해마다 새우난초가 필 때쯤이면
논에 물도 들어오고
논농사가 바빠지기 시작하는 시기
오늘도 그곳으로 달려가서
가장 싱그럽고 예쁘게 보고 왔어요
도착하기 1히전 비가 많이 왔는데
더욱더 싱그러웠지요
굴락을 이루며 자라는 새우난초는
풍성한 모습에 더욱더 마음이
달려가는 것 같아요
햇살이 따끈하게 내리는
묶은 씨방까지 너무 예쁜
모습이 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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