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5
으름난초 꽃말=부드러움
디팍 정모 2타임만 하고
정신없이 달려서 으름난초
올해 처음으로 만난
아니 이곳에서 처음 만남
참으로 기특합니다
아름 모을 곤충도 보이고
어울려 사는 모습 아름답네요
거미 같은데
갑자기 셔터소리에 놀랐는지
도망가기 바쁘네요
으름난초에서
나온 액체같아요
처음 보는 모습이라
보고 또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보호받으며 사는
으름난초도 궁금해서 잠시 들렀지요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네요
화각이 나오지 않으니 도감용으로
바짝 만나봤습니다
먹넌출
제법 검을 색으로
변해가네요
아직은 붉은 색감 이주는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안고
있는 모습도 좋고
이렇게 하나하나 영글어가는
모습도 참 기특합니다
바쁜 걸음도 함께 해 주신 우리
예쁜 동생 산책님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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