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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야생화15

큰꿩의비름&싱아&병조회풀 2022.09.12 꽃말=희망 생명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강 =범의 귀목 =돌나물과 =꿩의비름 속 이렇게 예쁜 꽃 앞에서 실래을 해놨더군요 ㅠ 아주 두 무더기로 ㅠ 8월 9월에 피는 큰 꿩의비름은 어려해 살이 풀입니다 한국 중국 북부 지 방에서 주로 자생 나비들의 나들이가 시선 압도합니다 큰꿩의비름은 꽃이 피면 점점 색이 진해집니다 꽃이 연분홍색으로 피면서 홍자색으로 그리고 가을이 깊어가면서 짙은 커피색으로 변하고 나중에 씨앗을 맺지요 비교적 높은 산자락에서 자생하는데 진한 핑크빛이라 존재감이 멀리서도 나타납니다 싱아 꽃말=친근한 정 그간 만남 중에 제일 예뻤어요 신싱 하고 이제 피기 시작하니 사랑스럽고요 싱아는 마디풀과 싱아 속의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약 1m이며 줄기는 굵고 곧게 섭니다. 잎은 어긋나.. 2022. 9. 13.
수정난풀&은꿩의다리 2022.09.08 꽃말=숲 속의 요정 보호종이라고 지정된 수정난풀 비교적 그늘진 어두 곳에서 자생하는 수정난풀 하얀 생으로 숲 속의 등불을 켠 듯 존재감이 멀리서도 나타납니다 엽록소가 전혀 없는 수정난풀 이름은 풀자가 들어가죠 수정처럼 맑고 난초를 닮은 풀처럼 생겼다고 수정초라고도 합니다 수정난풀 속에는 구상난풀 너도수정초 수정난풀 이렇게 있어요 꽃말이 다 같거든요~ 은꿩의다리 꽃말=순간의 행복 숲 속에서 유난히 빛난 아이가 시선 안에서 반짝거립니다 왜이지 폈을까요?? ㅎㅎ늦둥이도 한참 늦둥이라 반가움이 컸어요 나오는 길에서 만났지요 ^^ 2022. 9. 11.
구상난풀&수박풀 2022.09.06 꽃말=숲속의 요정 한라산 구상 나무 아래서 발견 되였다고 해서 구상난풀 쌍떡잎식물 부생식물로 전국적으로 자생 세계에 3~4종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2종이 분포하고 있지요 엽녹소는 없구 식물 전체가 황갈색을 하고 있으며 잎은 퇴화되고 없으며 줄기는 원기둥 꽃안에 솜털이 있지요 보통의 식물은 양합성으로 양분을 만드는데 이 아이는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해 다른 식물에 기생하며 썩은 낙엽이나 동물의 시체에서 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독특한 구상난풀 수박풀 꽃말=아름다운 아가씨의 자태 며칠전 11시 10분경 오늘은 10시 좀 안되였어요 이미 꽃을 활짝 열은 아이도 있었지만 이제 열고 있는 애들도 상당히 많았어요 이렇게 한찬 힘쓰고 있는 아이들이 30% 그런거보면 빛을 상당이 좋아 하고 빛이 있.. 2022. 9. 9.
수박풀&닭의장풀 2022.09.03 꽃말=아름다운 아가씨의 자태 빛이 좋은 시간 활짝 폈어요 영업시간이 10시 정도부터 오후 3시 이후에는 닫는 것 같아요 만나는 시간이 11시 10분경 제일 신나게 펴 있더군요 오랜만에 만났어요 참으로 반가운 마음이었지요 은근히 예민한듯해요 사라지고 또 전혀 생각도 않은 곳에서 피어나고 귀하 식물이라는데 우리나라 무궁화랑 많이 닮아서 그런지 아주 친근하고 사랑스럽지요 원산지는 유럽 쪽이라고... 1970년대 후반 전국 나지막한 곳에서 다양한 곳에서 자생하는 것 같아요 긴 시간 피는 것 같지는 않고 비교적 짧게 피고 지는 것 같아요 아마도 꽃말도 여기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빛이 투과 되어 선명한 몽우리의 선도 정말 아름답죠? 잔잔한 솜털까지... 빛과 사랑하는 수박풀의 환상적인.. 2022. 9. 7.
땅귀개&고추나물 2022.09.03 꽃말=파리의 눈물 땅귀개 또는 땅 귀이개(Utricularia bifida)는 통발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흰색의 실 모양인데 여러 개의 벌레 잡는 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잎은 땅속줄기에서 뻗어 나오며 주걱 모양이다. 꽃은 황색으로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10cm 정도의 꽃줄기 윗부분에 달리게 된다. 한편, 꽃이 진 후에는 꽃밥이 커져서 귀이개 모양이 되는데, 이러한 이유에서 땅 귀이개라는 이름이 붙었다. 열매는 10~11월경에 맺으며 둥글고 지름이 3.5mm 정도다. 주로 습지에서 자라며 한국의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있다. 관리법 = 물기가 많은 화단에 심는다. 번식법 : 11월에 받은 종자를 저장 후 이듬해 봄 화단에 뿌리거나 새싹이 올라올 때 뿌리 부분을 여러 개로 나누어..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