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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야생화14

금꿩의다리&개잠자리난초&진퍼리잔대 2022,08. 12 꽃말=키다리 인형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 흰색을 처음 만났지요 인연이 안되어 놓치고 놓치고 ㅎㅎ 이번에는 또 흰색은 늦었네요 ^^ 그래도 분홍은 이렇게 싱싱하고 이뻐서 잘 봤어요 꽃말 중에 키다리 아저씨 그리고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 정말 키가 너무 커요 바라보기에는 고개가 너무 아파요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입니다 태양과 맞짱 뜨고 당당하게 서있는 금꿩의다리는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꿩의다리 종류의 하나입니다 꿩의다리는 꽃 꿩의다리, 은꿩의 다리, 긴잎꿩의다리 등 종류가 많은데, 줄기가 마치 꿩의다리처럼 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대표종인 꿩의다리는 산기슭의 풀밭에 자라며, 꽃은 흰색 또는 보라색이고, 키는 50~100㎝ 정도죠 며칠 동안 비만 쏟아지다.. 2022. 8. 16.
당개지치&금강애기나리&꿩의다리아재비 2022 ,05 ,16 꽃말=축배 진한 보랏빛의 작은 꽃 올해도 보지못하고 그냥 가나 했는데 역시 강원지방은 늦어요 만남이 방가웠지요 지치과는 전 세계에 약 100 속 2,0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3 속 22종이 자라고 있다. 줄기는 거센 털로 덮여 있고, 잎은 보통 어긋나며 홀잎이고 턱잎이 없는 것이 지치과의 특징이다. 당개지치는 개지치에 ‘당’ 자를 붙인 것으로 당이 붙은 것은 대부분 중국산을 의미한다. 개지치는 지치와 비슷하나 뿌리에 지치와 같은 자주색 색소가 없는 것이 다르다. 당개지치는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주변 습도가 높고 물이 잘 빠지며 유기질이 풍부한 땅에서 잘 자란다 . 키는 40㎝가량으로 크며, 잎은 마주난다. 잎에는 겉과 가장자리에 긴 백색 털이.. 2022. 5. 19.
나도제비란(흰색)&나도제비란&숲개별꽃 2022.05. 16 꽃말=당신을 사랑합니다 흰색은 처음 만났어요 하얀 드레스를 입은 것 같지요? 피기 시작하면 하얀색 그러니까 백색이죠 자세히 보면 분홍 점 같은 것이 일률적으로 있어요 시간이 좀 지나면 살짝 핑크빛이 진해지지만 흰나도제비란 이 맞습니다 참 고귀해 보이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따뜻한햇살에 작은 거미도 함께나들이...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같이 살아가고 있는 나도제비란 꽃말=당신을 사랑합니다 품위는 흰제비란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당당함이 참으로 멋스러워요 잎이 뿌리에서 나오고 한 개입니다 넓은 타원형을 하고 있고 길이 4~7cm, 폭 2.5~5cm 꽃은 5~9월에 피고 보통 2개씩 달리며 연한 홍색이고 보통 줄기 끝에 2개씩 달리며 포는 좁고 긴 달걀 모양으로 길이 1~2.5cm이다.. 2022. 5. 17.
야생에서 처음만난 광릉요강꽃 2022. 05. 10 꽃말=숲 속의 인어 비수구미에서 만나보고 두 번째는 야생에서 만났어요 설렘이 만나는 순간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광릉요강꽃 그 어느 때보다 싱싱하고 단아하고 멋스러운 숲속의인어 였어요 입술 꽃잎이 요강을 닮아서 광릉요강꽃이라는데... 닮았나요?? 희귀 멸종위기 식물 1호 반가운 소식은 종자발아 세계 최초 성공했다고 '' 한겨레신문 발표를 보았습니다 광릉요강꽃은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만 살고 있고 난초과의 아주 희귀 식물 국내에서도 강원 일부 전라 일부에서만 자라고 있어서 많은 보호가 필요하고 관리하고 있지요 30~40cm 자라는 광릉요강꽃은 4~5월 초 초록색 꽃 한 송이 자주색 반점이 있는 꽃잎이 주머니 모양을 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1932년 경기 광릉 지역.. 2022.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