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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새탐사

월성계곡 조용한 곳에서...

by 정나혜 (미라클) 2023. 4. 28.

2023.04,27

끝자락으로 벌써

달려가고 있었어요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다시 한번

실감한 시간입니다 

바람이 좀 멈춰주면  반영도 보고 싶은데...

쉽지 않아 결국 포기하고.........

진한 색감으로 다시 한번 유혹해서 

바람아 멈추어 주면 안 되겠니??

역시 안되였어요

졸졸 흐르는 물소리 그리고

살살 불어주는 바람소리 

계곡의 평화가 마음을 평온하게 합니다 

내년에는 4일 정도 빠르게

가서 제대로 보고싶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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