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7
끝자락으로 벌써
달려가고 있었어요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다시 한번
실감한 시간입니다
바람이 좀 멈춰주면 반영도 보고 싶은데...
쉽지 않아 결국 포기하고.........
진한 색감으로 다시 한번 유혹해서
바람아 멈추어 주면 안 되겠니??
역시 안되였어요
졸졸 흐르는 물소리 그리고
살살 불어주는 바람소리
계곡의 평화가 마음을 평온하게 합니다
내년에는 4일 정도 빠르게
가서 제대로 보고싶 어요
'풍경&새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당리 전망대 (8) | 2023.05.01 |
---|---|
서산대사 명상바위 &구시폭포 (16) | 2023.04.28 |
지붕 위에 걸린 은하수 (4) | 2023.04.26 |
강화에서 하루 시간을 품다 (9) | 2023.04.25 |
백로의 평온한 하루 (6) | 2023.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