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6
도착 200m 길 옆 가로수길로 배롱나무가
화사하게 반겨주는 아름다운 논산의 충곡서원
유허비기념비옆에 세워진 태극기
그리고 배롱나무
조용하고 아늑한 곳입니다
사당입니다
사당 앞에 풍성한
배롱나무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담장을 넘나들며 자라는 배롱나무의
오랜 시간을 말해주는 듯
탐스럽고 아름답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늘에 잠시 앉았다
돌아왔지요 신원 사을 가려는데 일행분이
백중이라는데 아마도 5제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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