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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산행

문경 주흘산

by 정나혜 (미라클) 2015. 7. 11.

2015.07.11 둘째주 일요일

구름많은 날씨

벙개팀 (고문님 산님 상철님 호야님 현주언니 써니언니  나혜 7명

 

문경세제
주차장 1관문 -- 여궁폭포--주흘산--주봉-- 영봉--꽃밭서들--2관문--2관문--주차장

 

13.98km 중식 및 놀며 놀며 7시간 30분

 

 

영남에서 한양을 자닐수잇엇던 길은 조령(문경세제)과 죽령및 추풍령을 경유하는 세갈래가 잇는데
영남대로인 문경세재는 수많은 선비와 길손들이 왕래하엿던 길

문경세제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있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은 고개로 새도날아서 넘기힘든 억새풀이 우거진 하늘재와이화령사이의 고개 새로만든고개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주차하고 주흘산 입구 1관문을 지나 면서 엣박물관모습을 보며
 시간상 지나 갑니다

 

 

문경사과모양에 쏙~~~~~~~~~~~사진놀이도 해보고

 

 

나무박스인데 ㅎㅎ 예술...

 

 

 

 

 

 

 

 

여궁 폭포방향으로  고고~~~~~~ㅋㅋ

 

 

문경세제 트레킹에 힘든분들은 저 버스 타고 돌면되고...ㅗ한번 타는데 천원

 

 

 

다시한번 코스 확인 하고

 

 

그늘속으로 오니 살것 같고...

 

 

 

 

 

 

더운 날이라 여궁 폭포에 오니 너무 시원하고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해서 마냥 놀고 싶은데...고문님 가자 가자 하십니다

 

 

계곡에 물이 짱~~~~~

 

 

 

 

 

대왕암옆에 샘터 물맛이 굿~~~~~

 

 

계단과 씨름

 

 

 

 

 

 

 

 

 

 

 

 

운무의 찬란한 쇼을 바라보면서 정상도착

 

 

 

 

이제 영봉으로

이정표가 잘 되어잇당 헤헤

 

 

 

 

 

 

작은 삼거리에서 이렇게 숨어잇는 표지판

 

 

 

 

 

 

 

 

2관문으로 나와서~~~~~

 

 

 

 

 

 

 

세재길 트레길 길로 핫둘 핫둘 주차장까지~~~~

 

 

 

 

 

 

 

 

 

 

 

 

 

 

더운 날인데 ㅎㅎ행복한 산행 계곡으로 들어가 시원한 알탕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