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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탐&해외탐

2011년 11월 25일 오전 08:14

by 정나혜 (미라클) 2011. 11. 25.





안개가 자욱한 산길...조금은 긴장이 된다
흑길속에 낙엽이 수북하고 이슬을 담은 낙엽은 한층 더 미끄럽다
얼마을 지낫을까 땀이 온몸을 타고 내려갈즈음
너무나 큰 바위가 갈라져져 흩어져잇다 무엇이 이리 큰바위을 갈아놧을까

조금더 올라서 넓은 시야을 보고싶엇지만 안개가 모든것을 가로막고 잇다

그래도 바위에 오른 환희는 정말 행복하다 시원하고 이슬과함게 내얼굴에 스치는 그맛은 상큼하다

산에 다니다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을 많이본다
그중에 큰고목나무가 쓰러진것

우리일행은 또 한번 순간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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