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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5일 오전 08:06: 2011.11.19일 이른 새벽 전남 함양 대봉산으로 출발 유난히 비가많이 내린 새벽 걱정과 설레임을 안고 버스에 오른다 대봉산.. 왜 대봉산이라 할까?? 감을 좋아하는 미라클...동네에 들어서면서 크고 작은 감나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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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5일 오전 08:14: 안개가 자욱한 산길...조금은 긴장이 된다 흑길속에 낙엽이 수북하고 이슬을 담은 낙엽은 한층 더 미끄럽다 얼마을 지낫을까 땀이 온몸을 타고 내려갈즈음 너무나 큰 바위가 갈라져져 흩어져잇다 무엇이 이리 큰바위을 갈아놧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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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5일 오전 08:22: 산에서 가장 기분 좋은 순간 꼭대기에서 저먼치내려다보이는 전망! 그런데 모든 시야를 안가개 안고잇다 그리도 우린 행복 하다 ..산이 요기 잇어서.... 승순씨..효실이 ..현주..나,,이렇게 우린 마음껏 즐긴다 저만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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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5일 오전 08:30: 두번째 인증석에 올라 기역에 담는다 하산 종창역을 향해 ~~~~~~~~~~~굿 이렇게 함양에 대봉산을 행복한 마음으로 담았다 조금은 부드러운 능선.. 그리고 조금 힘친 암을 비가온후에 긴장된 산행이지만 안개속을 헤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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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5일 오후 03:45: 유난히 강한 바람에 꽁꽁 얼어붙은 날아침,,북북 마이산으로 향한다..갤러이아 백화점 고객산행이다~ 종숙언니랑 주영이 엄마도 합류햇다 오래전 가족과 함게 햇던 마이산 그때는힘들어 걷기 참 힘들엇던 기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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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5일 오후 03:55: 전주시내 한옥 마을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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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5일 오후 04:02: 한식집에 장독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단정하고 정갈한 장독대...장독대 옆에 따사한 햇살아래 철쭉이 피엿다 게절을 잃어버린듯하다 길잃은 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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