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1
지난 7일날 다녀오고
이번주면 가장 이쁠 것 같아서 다시 방문
예상했던 대로 진하게 물들었어요
소복소복 탐스러워요~
윤예언니가 담아주신거
역시 출사길을 늘 즐거워요
지난번 처럼 언니는
드론 공부로 일찍 출발
금숙씨는 오지않아서 나혼자 사쁘작 단풍놀이중
빛도 살며시 인사하구요
미로의 세계을 바라 보는 듯 한
몽환적인 모습도 만나고..
그 모습을 담아내는 진사님
언덕으로 올라오니 연기 여긴 푸른빛이..
지난번엔 여름같은 단풍길 ㅎㅎ
많이 물들었어요 시간이 참...
금숙씨는 올 생각을 안하고
정말 정상 가까이 오니~~
여전히 푸른 빛 사이로 빛내림
팔각정에 잠시 쉬면서 금숙씨 기다려야지...
아무리기다려도오지 않아
전화 했더니 너무 멀다고 거기서 논답니다 ㅎㅎ
단풍사이로 단풍그림자가 너무 이뻐 ㅎㅎ
카메라을 위해 가운데길로
걸어주시는 센스...최고.
혼자서 요기서 단풍 놀이하면서 놀아야지
올라서는데 ㅎㅎ모델분이 오신당 ㅋ
보내주기로 하고
몇컷 담아 본다..
가을여인...늘 지금 처럼......
모델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단풍이 빛을 받아......호호
7일날과 같은 코스로 ...
역사의 아픔을 잊으면 안되죵
7일 방문 오늘이 11일
약 4일만에 왔는데 많이 진해졋어요
아름다운 단풍길...
윤예언니 금숙님
그 길을 오늘도 행복하며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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