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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산행2

백리향 2023.08.02 꽃말=용기 백리향꽃말이 용기입니다 높은 산꽃대기 바위틈에서 자라는 백리향은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시간도 많이 투자되고 오르는 용기도 필요하고 해서 붙여진 이름 같습니다 그리스인들은 용기의 상징으로 생각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러한 조건에서 자라는 환경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 백리향 이름은 향이 백리를 간다고 애요 정말 향기가 그윽하고 유혹적입니다 꽃은 또 얼마나 앙증 맞고 예뻐요 아주 작은데 겹송이에 아기자기 귀엽습니다 올해는 두 번 만나는 행운을 만났지요 ㅎ 2023. 8. 13.
검나무싸리 2023.08.02 잎은 3출엽이며 넓은 난형 또는 도란형이고 길이 2-5㎝로서 원두(圓頭)또는 약간 요두(凹頭)이며 엽맥의 연장인 짧은 침상의 돌기가 있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록색이고 복모가 약간 있다. 총엽병은 길이 2.5-5㎝로서 털이 없거나 협과(莢果)는 넓은 타원형이며 끝이 부리처럼 길고 길이 7-8㎜, 넓이 5㎜로 복모가 약간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종자는 신장형 비슷하고 갈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다. 총상화서는 길이 4-8㎝로서 엽액이나 가지 끝에 달리며 원추화서를 형성하기도 한다. 꽃은 7-8월에 피며 짙은 자색 또는 홍자색이고 소화경은 길이 1-3㎜로서 털이 약간 있다. 꽃받침통은 견모가 있으며 얕게 4개로 갈라지고 뒤의 것이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콩과이고 다.. 2023.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