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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야생화8

도라지모시대 &모시대&잔대 2023.08.02 도라지모시대 꽃말= 영원한 사랑 모시대 꽃말=모시대 잔대 꽃말= 감사. 은혜 산야 각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라고 반그늘 또는 양지에서 사는 쌍떡잎식물 초롱목과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딱주라고도 한다고.. 사삼이라고도 하고 층층잔대라고도 하고 꽃말이 참 좋아요 감사 은혜... 2023. 8. 14.
원추리& 산꼬리풀 2023.08.02 꽃말=기다리는 마음 참으로 예쁜 하늘을 만났던 순간 검은 구름이 왼쪽저만치에 있어서 부지런히 담고 올라서는데 바로 뒤덮고 쏟아지는 소나기까지... 합천 가야산은 역시 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신기루 같아요 ^^ 순간이지만 예쁘게 보여준 시간을 기역 하며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어요 산꼬리풀 꽃말=신앙 산꼬리풀은 끝자락에 있었어요 어쩌다 늦둥이는 이렇게 당당하게 예쁘지요 ㅎ 고마움 이 가득했지요 2023. 8. 13.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구름병아리난초 2023.08 02 꽃말=천사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가 정명이 바뀌였네요 구름병아리난초로 통합되였어요 난초과 손바닥난초 속 2개 혹은 3개의 근생엽은 엽초상의 짧은 엽병이 있으며 엽신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고 급첨(急尖) 또는 점첨두(漸尖頭)이며 원저(圓底) 거나 설저(楔底)이고 길이 2.5-7cm 폭 1-3.5cm이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위쪽에 몇 개의 포엽이 달려 있다. 잎면에 자줏빛 반점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10-20개가 길이 4-11cm 되는 총상화서의 한쪽에 치우쳐 핀다. 포는 작아서 자방보다 약간 길거나 짧다. 윗꽃받침은 길이 5-7mm이고 끝이 뾰족하며 옆꽃받침잎도 길이 5-7mm이나 약간 구부정하다. 꽃잎은 선형으로 꽃받침 잎보다 약간 짧으며 꽃받침잎과 더불.. 2023. 8. 9.
검나무싸리 2023.08.02 잎은 3출엽이며 넓은 난형 또는 도란형이고 길이 2-5㎝로서 원두(圓頭)또는 약간 요두(凹頭)이며 엽맥의 연장인 짧은 침상의 돌기가 있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록색이고 복모가 약간 있다. 총엽병은 길이 2.5-5㎝로서 털이 없거나 협과(莢果)는 넓은 타원형이며 끝이 부리처럼 길고 길이 7-8㎜, 넓이 5㎜로 복모가 약간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종자는 신장형 비슷하고 갈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다. 총상화서는 길이 4-8㎝로서 엽액이나 가지 끝에 달리며 원추화서를 형성하기도 한다. 꽃은 7-8월에 피며 짙은 자색 또는 홍자색이고 소화경은 길이 1-3㎜로서 털이 약간 있다. 꽃받침통은 견모가 있으며 얕게 4개로 갈라지고 뒤의 것이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콩과이고 다.. 2023. 8. 8.
가야산 솔나리&백운산원추리&자주꿩의다리 2022.07.29 꽃말=새아씨. 깨끗한 마음 올해는 좀 일찍 가서 그런지 솔나리를 만날 수 있었어요 초롱초롱한 솔나리의 미모에 홀릭됨니다 내려오려는데 칠불봉 앞에 시선 마주하며 담았어요 백운산원추리 꽃말=기다리는 마음 자주꿩의다리 자주꿩의다리 꽃말==사색. 생각 2022. 8. 3.
네귀쓴풀&도라지모싯대&바위채송화 2022.07 29 네귀쓴풀은 우리나라 각처의 높은 산이나 들에 자라는 1년생 초본 생육환경은 양지바른 풀숲이나 돌 틈에서 자란다. 키는 약 30㎝ 내외이며, 잎은 긴 달걀 모양으로 끝은 날카롭지만 뭉뚝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꽃은 흰색으로 꽃에는 파란색 혹은 자줏빛 반점이 있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크기는 작다. ==네이버 지식== 우리나라 본 차이나 도자기 접시를 잊지 못하게 하는 네귀쓴풀 옛날엔 집집마다 참 많이들 쓰던 도자기 문양 추억 속에 잠시 거닐게 하는 독특한 아이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이 꽃을 더 보고 싶은 이유가 30% 될 거예요 ㅎ 도라지모싯대 꽃말=영원한 사랑 한국이 원산 이인 도라지 모싯대 초롱과 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학명은 Adenophora grandijlora .. 2022. 8. 3.
백리향&산오이풀&산쥐손이 2022.07.29 꽃말=용기 3시 30분 용기골에서 출발 일출을 같이 보고 싶어서... 일출은 운무로 희미하게 잠깐 만나고 운무로 가득한 이곳은 정말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 산오이풀 꽃말=애교 바람이 너무 불고 이슬비가 솔솔 담아 넬 수 없고 눈으로만 보고... 산쥐손이 풀 고산에서 만나는 산쥐손이 풀 이슬 가득 안고 있으니 더 싱그럽고 예쁜데 고산이라 이슬이 부렁주렁내리니 꽃잎에 톡톡 초점을 맞을 수가 없어요 숨죽이며 바라보며 한 컷씩만 담아 보았습니다 항상 장마때 만나게 되는 아쉬움이 있어요 2022. 8. 3.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구름병아리난초 2021.08.12 시간과 체력이 함께 해야 만나는 아이 난초 중에 가장 이름이 긴 것 같아요 아련하게 정보만 가지고 만나려나 만나고 싶다는 생각만 했지 실제로 만날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내게 다가온 선물 잎에 점이 가득 그래서 얻어진 이름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 비교해 보면 아래 아이는 점이 없다 그래서 구름병아리난초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담기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자세히 볼 수 있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202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