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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애기나리꽃말5

금강애기나리&나도개감채&삿갓나물 2024.05 01꽃말= 청순학명은 Streptopus ovalis(Ohwi) F.T.Wang & Y.C.Tang이다.깊은 산골 짜기나 고도가 높은산림에서 자라는 다년생초본이다.키는 30㎝ 정도 자라며윗부분이 밑으로 처지고 가지가 갈라진다.밑부분은 막질의 엽초(葉綃)로싸였고 중앙 근처에서 5∼6매의잎이 달리지만 가지가 갈라진것은 보다 많은 잎이 달린다.잎은 달걀모양 긴 타원형 또는간혹 타원형이며 길이 5∼6㎝,너비 2∼3.5㎝로서 옆으로퍼지며 털이 없다.뒷면 밑부분과 가장자리에잔돌기가 있고 끝이 뾰족하여밑에서는 원줄기를 감싼다.엽맥은 뒷면에서 5∼7개가튀어나오고 맥 사이에서3∼5개의 작은 맥이 그물모양을 만들었다.꽃은 7∼8월에 피고 원줄기가가지 끝에 1∼3개씩 산형(傘形)으로 달린다.작은 꽃자루는 길이.. 2024. 5. 7.
제비란초&흰제비란&금강애기나리&쥐오줌풀 2023.05 27 제비란초 꽃말=끊임없는 사랑 높은 산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강원쪽은 이제 몽우리였어요 개체수는 좀되였지만 몽우리도 이 아이 하나만 쑥 올라왔고 나머지는 그냥 그대로 흰제비란 금강애기나리 꽃말=청순 별모양의 아주 작은 꽃 꽃술은 노랑이 밥풀모양을 가지고 주근깨가 다닥다닥 잎은 넓고 커다랗고 아주 앙증맞게 매달려 있는 모습은 사랑사랑입니다 금강애기나리 금강분취등이 금강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얻어진 이름 같아요 꽃말 참 잘 만들었지요 작은 꽃에 주근깨 많은 말괄양이 삐삐가 생각나는 금강애기나리 이번에는 다른 애들 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돌아서는데 길가에서 보낸 미소를 그냥 올 수 없어 두 컷만 담았어요 쥐오줌풀 꽃말= 허풍쟁이. 정열 지나가는 길에 길가에서 유난히 시선을 끌어.. 2023. 6. 1.
당개지치&금강애기나리&꿩의다리아재비 2022 ,05 ,16 꽃말=축배 진한 보랏빛의 작은 꽃 올해도 보지못하고 그냥 가나 했는데 역시 강원지방은 늦어요 만남이 방가웠지요 지치과는 전 세계에 약 100 속 2,0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3 속 22종이 자라고 있다. 줄기는 거센 털로 덮여 있고, 잎은 보통 어긋나며 홀잎이고 턱잎이 없는 것이 지치과의 특징이다. 당개지치는 개지치에 ‘당’ 자를 붙인 것으로 당이 붙은 것은 대부분 중국산을 의미한다. 개지치는 지치와 비슷하나 뿌리에 지치와 같은 자주색 색소가 없는 것이 다르다. 당개지치는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주변 습도가 높고 물이 잘 빠지며 유기질이 풍부한 땅에서 잘 자란다 . 키는 40㎝가량으로 크며, 잎은 마주난다. 잎에는 겉과 가장자리에 긴 백색 털이.. 2022. 5. 19.
은방울꽃 (분홍)&금낭화(흰색)&벌깨덩굴&큰애기나리 2021 ,05 ,22 꽃말=순결 다년생 초본으로 땅속줄기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 가장자리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군락으로 자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고 마디에서 새순이 지상으로 나오며 밑부분에 수염뿌리가 있다. 화경은 7~15cm 정도로서 잎보다 짧다. 밑에는 막질의 초상엽이 있고 ^^ 그 속에서 2개의 잎이 나와 밑부분을 서로 감싸고 있다. 잎몸은 길이 12~18cm, 너비 3~7cm 정도로서 난상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흰빛이 돈다. 5~6월에 개화한다. 백색의 꽃은 종 같고 끝이 6개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지며 향기가 매우 좋다. 장과는 지름 6~8mm 정도로 둥글며 적색으로 익는다. 꽃은 총상꽃차례이고 밑으로 드리우며 화피는 넓.. 2021. 6. 4.
금강애기나리&고추나무꽃&구슬붕이&둥글래&미나리냉이꽃 202 금강애기나리 꽃말==청순 강원도 평창군 진부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어 ' 진부 애기나리'라고도 한단다. 애기처럼 귀여운 금강애기나리는 '청순'이라는 꽃말을 가지기도 했고 이 꽃처럼 꽃에 '애기'라는 이름이 붙으면 대부분 작고 앙증맞은 경우가 많잔아요 애기나리, 큰애기나리, 금강 애기나리가 서로 비슷비슷한데 금강애기나리는 얼굴의 자주색 반점으로 구분하면 쉽다는 생각입니다 대부분 고산에서 자라는 아이라 일부러 발품 팔지 않으면 보지 못하는 꽃 그래서 더욱더 소중하고 더 보고싶은 마음이 아닐까요 ㅎ 고추나무꽃 구슬붕이 꽃말 : 기쁜 소식 산을 오르내리며 어찌나 힘이 드는지 운동 못한걸 후회하며 잠시쉬며 만난 아이 쌍떡잎식물강 용담목 용담과 용담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Gentiana squarros.. 202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