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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도2

금당도(백팩킹) 공산&금당산& 병풍바위길을 걷는다 (둘째날 ) 2018.9.9 이른 아침 옆 텐트에서 아침 인사 소리에 잠에서 깨여난다 풀벌래들도 잠들엇는지 조용~~~~~ 굿모닝 인사만이 새벽 바다와 산속에서의 고요가 깨여난다 나혜도 뿌시시 일출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주섬 주섬 밖으로 나간다 싸한듯 시원하게 몸에 스치는 바람 소리가 기분 상쾌하다 언니는 이미 카메라로 일츨을 기다린다 아~~~~~~~~기분 좋다 정말~~~~~ 구름사이로 빠꼼히 얼굴을 내미는 해을 보며~~~~~~ 바다도 나혜 마음도 붉게 물든다~~~~~~ 짱하게 나타난 해을 바라보며 우리아들 그리고 우리딸 나혜만 사랑한다고 외치는 우리남편 건강과 하시는 일 소망을 살며시 놓아본다... 밤에 봐 두엇던 약수터로 가본다 산님이 앞서서 가신다 뒤돌아 보니 왓던 길도 만만찬게 계단이다 암반에서 한방울 두방울 .. 2018. 9. 9.
금당도(백팩킹) 공산&금당산& 병풍바위길을 걷는다(첫째날) 2018.9.8 이른 새벽 4시 30분 박물관에서 출발... 늘 그랬듯이 짐이 상당히 많다 늘 1박 2일은 설렘이 가득 약 4시간 가까이 달려가는 시간 황전 휴개소에서 잠시 쉬며 아침도 먹고 ㅎㅎ그런데 언제나님 휴대폰을 휴게소에 놓고 출발 난~감 잠시 후에 전화를 받는다 가는 방향이 같아서 마지막 IC에서 만나기로 하고 긴긴 시간 ... 받아서 다시.... 출발... == 전남 완도군 금당면 육산리 == 여객터미널에 도착~~~ 부지런히 표을 예매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바로 배에 올라타고 차도 함께 데리고 승차... 처음이네요 비박에 차가 같이 가는 건.. 녹동 여객터미널은 멀어져 가며 우리는 금당도로 갑니다 여행은 늘 설렘 낚싯배일까요?? 다리 아래로 지나가는군요 빠르게 자나 가는 배.. 아.. 2018.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