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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꽃2

방울꽃 2024.10.26 (제주도출사중)꽃말=만족방울꽃(Strobilanthes oliganthus)은  쥐꼬리망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낮은 지대의 습기가 있는 응달에서 자란다.  꽃말은 만족이다. 원줄기는 30-60cm 자라고  사각형이며 마디의 윗부분이 굵어진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난형이며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5cm이다. 9월에 연한  자줏빛 꽃이 피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며, 뒷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소포엽이 있고, 화관은 통처럼 생겼으며  길이 3cm 정도로 밑부분이 약간 굽으면서  갑자기 좁아진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다.  열매는 꽃받침보다 다소 길며 4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 2024. 11. 6.
방울꽃&덩굴용담(흰색)&버섯&사철난&털사철난&추분취 2021. 08. 18 꽃말=만족 작은 꽃이 숲 속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 방울꽃 연보라색을 곱게 입고 가장 이쁜 모습으로 만났어요 제주지역에서 자생하는 방울꽃 방울꽃이란 이름에서 받는 귀여움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한참을 마주했어요 애기 잎에는 작은 솜털이 뽀송뽀송 약간 둥근 모양의 잎은 끝이 살짝 뾰족하고요 잎 가장자리에 살짝 톱니 모양이 있지요 8월~9월에 피는 꽃 더 알고 싶어서 다음 백과에 살짝 와 봤더니 삭과는 꽃받침보다 약간 길며 끝에 긴 털이 있고 익으면 터져서 4개의 종가가 튀어나온다. 이렇게 말하네요 꽃이 열기 전 모습에서 솜털이 뽀송뽀송하게 보이죠 예쁜 꽃의 만남은 귀한 힐링 시간이 됩니다 덩굴용담 꽃말=추억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만남 덩굴용담(흰색) 정말 작은 아이가 덩굴 타고.. 202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