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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이풀꽃말3

백리향&산오이풀&산쥐손이 2022.07.29 꽃말=용기 3시 30분 용기골에서 출발 일출을 같이 보고 싶어서... 일출은 운무로 희미하게 잠깐 만나고 운무로 가득한 이곳은 정말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 산오이풀 꽃말=애교 바람이 너무 불고 이슬비가 솔솔 담아 넬 수 없고 눈으로만 보고... 산쥐손이 풀 고산에서 만나는 산쥐손이 풀 이슬 가득 안고 있으니 더 싱그럽고 예쁜데 고산이라 이슬이 부렁주렁내리니 꽃잎에 톡톡 초점을 맞을 수가 없어요 숨죽이며 바라보며 한 컷씩만 담아 보았습니다 항상 장마때 만나게 되는 아쉬움이 있어요 2022. 8. 3.
산오이풀&쥐털이풀&네잎갈퀴나물&등대시호&은분취 천상의 정원 대청봉에서 만나는 야생화... 2 2021 07 24 꽃말=애교 대청봉의 산오이풀은 지금이 한창입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다년 생풀로 지리산, 설악산 고산의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8~9월에 붉은 자줏빛 꽃이 피고 어린싹은 관상용, 뿌리는 지혈제로 사용한다. 쥐털이풀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네잎갈퀴나물 대청봉에서 오색 내려오는 길목에 함결같이 만나게 되는 귀한 아이 네잎갈퀴나물 잎이 두 쌍 (4개여서) 네잎갈퀴나물이라고 하네요 은분취 꽃말==순진. 가련 설악대청봉 터줏대감 중에 은분취를 빼놓을 수 없지요 화려하지 않지만 향기도 진하지 않지만 존재감 하나는 최고입니다 아무 곳에나 만날 수 없으니까요 ㅎ 은근히 품위도 자리하고 있고요 검은빛의 동그란 꽃은 신기하게 실타래 감아 놓은 모습하고 .. 2021. 7. 28.
덕유산 8월의 야생와 만남 2020 08 15 일요일 아침 날씨가 짱 하면서 덕유산의 산오이풀이 궁금 해졌습니다 그래서 홀로 달렸지요 꽃말 ==애교 늘 그랬듯이 해마다 만나는 아이 올해도 당당한 모습이 방갑습니다 올해는 정상 부분은 거의 잎이 탔어요 비도 많이 왔는데... 중봉으로 살살 가보지요 여기는 바람이 더 많이 불어서 키가 대체적으로 작아서 이뻐요 올해 보고 싶었던 큰원추리 이미 다 사라지고 두 송이만 당겨 주네요 꽃말 =기다리는 마음, 하루만의 아름다움 덕유산에서 자생하는 원추리는 큰원추리라고 하네요 돌바늘꽃 올해 처음 봤지요 돌바늘 꽃을 여기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돌바늘꽃의 꽃말==환영 살짝 오므리고 있는 모습이 더 이쁜 돌바늘꼬 쌍둥이처럼 나란히.. 그렇게 한참을 놀았습니다 물양지꽃 물양지꽃 꽃말=사랑스러움 장미과.. 202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