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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풀2

쓴풀 2023.10.22. 꽃말=지각 쓴 풀은햇볕이 잘 드는 언덕, 산비탈, 풀밭, 밝은 소나무숲 등에 자생하는 두해살이풀이다. 1년까지는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한 2~4장의 로제트모양의 근출엽만으로 겨울을 나지만 다음 해 봄부터 자줏빛을 띠는 줄기를 뻗으며 곧게 올라가 높이 5~약 20센티미터까지 자란다 그리고 야생의 풀들 중에서 쓴맛이 가장 강하다고 하며, 꽃잎 사이마다 줄무늬가 있는데 이 푸른색 줄무늬는 곤충을 유혹하는 수단이 되고 잎은 주목처럼 가늘지만 뻣뻣하지 않고 연합니다 잠시 달려가서 만나고 온 쓴풀 가까이 있는 쓴 풀이 엄청 반가웠어요 2023. 10. 26.
쓴풀 &앉은좁쌀풀&층층잔대 &미역취 &둥근이질풀 2020 10,06 갑자기 출발 하게 된 남쪽 출사... 쓴풀 꽃말은 =지각 쓴풀은 쓴 맛을 내서 쓴풀 줄기는 잎자루도 없고 밋밋합니다 가을에는 줄기 끝에 꽃이 붙어서 피어 나네요 꽃잎에는 실줄무뉘가선명하고 검은 깨처럼 꽃 술 끝에 대롱대롱 마달려 귀엽습니다 잎은 마주나기 하고 있지요 잎사이로 쏙올리는 꽃 몽우리가 참으로 구엽습니다 활짝 피면서 마치 해사랑 같기도 하구요 이렇게 근처 대가족을 이루기도 합니다 앉은좁쌀풀 앉은좁쌀풀꽃말= 동심 정말 작아서 붙여진 이름 같습니다 나도송이풀과 많이 닮앗어요 위에서 바라 봤습니다 한송이을 접사로 바라봣구요 풍성하게 이렇게 피어있는 모습은 탐스러웠구요 작아서 더 이뻣어요 층층잔대 계채수는 한곳이지만 존재감 최고엿어요 미역취 많은 개체수가 자리햇지만 마음이 바빳어요 .. 202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