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 꽃말2 앵초 2024.04 23 꽃말= 행운 일주일 만에 다시 갖지만 싱싱한 애들은 별로 없고 벌써 다지고 있네요 흰색은 이 아이 달랑 한송이...킁 여기는 그늘쪽이라 '그나마 늦게 핀 것 같아요 그래도 끝자락 다 떨어지고 한송이만 외로워요 고목나무에서 올해도 잘 폈어요 혼자 내려오다가 만났지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결코 작지 않다는 걸 오늘 깨닫게 해주는 야생화들.. 남아 있어 주니 고마움이 컸어요 2024. 4. 23. 흰앵초 &앵초 &족도리풀 2023.04.10 꽃말=행복한 열쇠, 가련 봄이 왔나 싶더니 어느새 앵초를 만나네요 꽃시계는 왜 이리 빨리 달려가는지... 순수 우리꽃 앵초 작고 앙증 맞아요 보고 싶어서 부지런히 달려간 그곳은 이제 시작인데 흰색은 끝자락 항상 분홍이 먼져피고 일주일쯤 흰색이 피곤했는데 올해는 반대가 되었어요 저만치 한 모퉁에서 피어난 앵초 반 그늘에서 습이 가득한 곳에서 잘 자라는 앵초 그리고 산 언저리에서 자라는 앵초는 숲이 가득가득합니다 족두리풀 꽃말=희망 이제 막 올라오는 족두리풀 중에 성질 급한 놈도 있어서 담아 주었지요 2023.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