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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난초5

울릉도 큰두루미&꼬마은난초 2024.05.03울릉도큰두루미울릉도만의 희귀식물 큰 두루미꽃은비짜루과(아스파라거스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Maianthemum bifolium이다. 꽃이 두루미 머리와 목을 닮고, 잎과 잎맥 모양이 두루미가 날개를 넓게 펼친 것과 비슷해서 두루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높이 8-15cm의 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고, 원줄기는 곧게 서며 털이 없거나 돌기 같은 털이 있다. 잎은 2개씩 달리며 어긋나고 길이 2–5 cm, 너비 1.5-4cm로 삼각상 심장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며 총상꽃차례를 이루는데 길이 2-3cm이고, 20개 정도의 꽃이 달린다.작은 꽃자루는 길이 3-8mm이다. 꽃받침조각은 4개로 타원형이며 길이 2mm 정도이고 뒤로 젖혀져 수평으로 퍼지며 1 맥.. 2024. 5. 12.
수정난초&다람쥐&은난초 2023.05.15 꽃말=숲 속의 요정 부생 식물 중에 수정난초가 있어요 엽록소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광합성을 하지 못하고 대신 유기물을 흡수합니다 수정난초는 한번 빛을 보기위해 얼굴을 내밀면 다시는 낙엽을 덮어놓지 말아야 해요 유기물을 흡수하기때문에 검은 색을 여기저기 묻게되죠 다람쥐 돌아나오는데 다람쥐가 저멀리 놀고있어서 ㅎ살그머니 늘 청솔모만 보다가 다람쥐가 왜이리 방갑던지요 은난초 꽃말=총명, 청초한 아름다움 작지만 숲을 밝혀주는 은난초 은대난초로 알고있었는데 여기 자생하는 애들이 은난초군요 ^^ 2023. 5. 17.
꼬마은난초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총명 난초 중에 앙증맞은 꼬마 꼬마는 난초는 우리나라 강원도,경상도,제주도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입니다. 은난초와 비슷하지만 그 크기가 작아 꼬마은난초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울릉도에서 만났어요 이제 꽃을 피기 시작하는 아주 앙증맞은 꼬맹이가 빛을 받아 시선을 이끌고 있었지요 부엽질의 풍부한 숲 속이나 습도가 많은 곳이 이 아이가 사는 동네.. 꽃이 피어있는 시간이 비교적 짧아요 하얗게 빛나는 뽀얀 요정들은 하나같이 깜찍합니다 간신히 하나 피는 꽃술이 살그니 노랑을 띄고 있어요 시가을 맞추기 너무 힘든 아이죠 꼬마은난초에 비하면 은난초는 키도 크고 꽃송이도 더 많이 달려있지요 이제 은대난초 은난초를 줄줄이 만나겠네요 꼬마은난초가 제일 .. 2023. 5. 8.
석곡 &은난초&백양더부살이 2022. 05. 11 꽃말=겸양 석곡(石斛), 금생(禁生), 임란(林蘭), 장생초(長生草)라고도 하는 석곡 작년에는 끝자락에서 만나 아쉬움이 컸지요 그래서 올해는 일찍 달려갔어요 스님께서 보살님은 꽃이 펴야 오시는군요 ㅎ ㅎ죄송합니다 _()_ 올해는 예쁠 때 오셨어요 하시며 활짝 웃어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 _()_ 때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요 ^^ 마침 법회 시간이라 살금 살곰 조용해서 혼자만의 시간이 참 좋습니다 이곳에 올 때는 늘 혼자가 참 좋아요 잠시 앉아서 바람소리 새소리도 듣기가 참으로 좋거든요 마음이 평화롭지요 산사에서의 마음이 참 오래가면 좋은데 내려오면 또다시 세상 속으로 쏙 들어옴니다 렌즈 바꾸기 구찬아 망원으로 그냥 ㅎㅎ담아봤어요 세월을 말해주는 듯... 내원궁에 지장전과 산신각 .. 2022. 5. 12.
복주머니란&김의난초&은난초 2021 .05. 04 꽃말 ==기쁜 소식, 희망 난초과 복주머니란 속에 속하는 풀꽃.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다. 온대와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50여 종이 이에 해당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종류는 노랑 개불알꽃으로, 키는 30~60cm 정도이며 줄기에 1~2송이의 꽃을 피운다. 한국에서는 광릉요강꽃·개불알꽃· 털개불알꽃·노랑 개불알꽃 4종류가 자생하고 있다. **다음 백과 ** 김의난초 이 품종은 처음 발견된 곳이 강원도 모처의 김씨 문중 산소에서 발견되어 이렇게 명명되었고 아직까지 국가표준목록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품종이다 특정 지역인 강원도 해안가 소나무 숲과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며 얼핏 보면 은난초와 은대난초와 유사한데, 꽃대가 잎보다 크고 잎이 줄기를 완전히 감싸고 꽃은 뭉쳐.. 202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