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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덩굴3

구슬댕댕이&인동덩굴&인동꽃 2023.06.11 구슬댕댕이는 한국 중부 이북의 산지, 특히 석회암 지대에 나는 낙엽관목으로 "단간목"이라고도 한다. 댕댕이라는 이름은 속이 옹골 차다라는 말이기도 하고요 높이는 약 1.5m 내외이다. 줄기의 골속은 흰색, 가지에 털과 선모가 있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길이 5-10cm, 양 면 맥 위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거의 없으며, 잔털이 있다. 꽃은 연한 노란색,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자루의 길이는 약 3-4mm, 포는 난형, 긴 타원형, 작은 포는 합쳐져 꽃받침통을 둘러싼다. 화관은 선모로 둘러싸이고, 입술 모양, 갈래의 끝이 둥근 모양, 화관통의 길이 5mm이다. 열매는 장과로 둥근 모양이며 잔털이 밀생하고, 붉게 익는다. =위키백과 참고 = 사실 처음 만났어요 구슬 댕댕이란.. 2023. 6. 15.
큰방울새란&인동덩굴&갯메꽃&독미나리 2022.06 06 큰방울새란 꽃말==미덕 이번에 두 번째 만남인데 처음 만났을때 보다 개체수가 형편없이 줄어서 안타까웠어요 보호종으로 보호받고 있는데도 이렇게 형편없이 줄어든 모습을 보니 내 발자욱도 미안함이 가득가득했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보면 한 마리 나비 같기도 하고 제비가 어미 밥 달라며 입 쩍 벌리는 모습 같기도 ... 예뻐서 한참 바라봤어요 조금 늦게 만나서 색감은 조금 끝자락임을 알 수 있지요 10일 전부터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올해도 그냥 지나갈까 했거든요 갑자기 달려가게 된 거죠 너무 줄어든 모습은 마음을 쓰리게 했고 집에 와서 2년 전 모습을 봤더니 더 줄어들어서 안타까웠어요 비교되죠 더우니 아이들이 바닷가로 달려갑니다 바다의 비릿 냄새도 정겨워요 갯메꽃 올해는 보이지 않더군.. 2022. 6. 7.
오랑대&닭의난초& 돌가시나무&인동덩굴&창질경이&갯까치수염&물여퀴 2021 06 06 오랑대 이른 시간에 달려 달려서 도착한 곳이다 추천을 받아 간 곳 연화사에서 보살님들이 나와서 용궁 터을 향해 기도하는 모습 인동덩굴 만발이네요 진사님도 삼매경 ^^ 갯까치수영도 용궁 터을 바라보는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돌가시나무 창질경이 꽃말 ==발자취 꽃말 : 숲속의 요정 두 번째 만남의 시간에는 활짝 ㅎㅎ 개채수는 많지 않았지만 드문 드문 잘 자라고 있는 모습 잘 보존되길...... 큰방울새란 또다시 달려서 물여뀌를 보고 물여뀌 오래전에 한번 갔던 곳 변한 듯 안 변한 듯 생소했어요 여전히 진한 생명력으로 많은 번식인데 물이 많이 빠져서 좀 만나기 쉽지 않았어요 1박 2일의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끈끈이주걱의 까다로운 생태로 생각지도 않게 여행한 듯 그렇게 다녀왔어요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