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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2

추사 김정희 고택의 봄의 향연 2024,04 04 작년이어 두 번째 방문 올해는 자목련도 활짝 백목련도 활짝 꽃 잔치 단정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작년에 아쉬움의 목마름이 올해는 모두 해갈 된 기분입니다 봄향기 가득한 아담하고 정스러운 사택의 머무는 시간은 힐링이죠 흐르러 진 벚꽃은 왜 그리 예쁜지... 우물가에 수선화도 단정하게 자리하고 축늘어진 자목련의 옹알이는 보는 즐거움 안으로 들어갑니다 우물가에 수선화가 다시 주저앉게 하네요 ^^ 기와지붕에 가즈런히 이끼가 싱그럽습니다 우리전통가옥의 멋 비가 와서 살구꽃잎이 다 떨어졋어요 고목에 이끼가 싱그러워요 안으로 들어와서 한번 들러보고 그리고 추사 고택을 마무리합니다 2024. 4. 5.
앵초 &큰개불알풀& 꽃마리&큰꽃마리&쥐오줌풀&자목련 2020 04 29 앵초 앵초 꽃말 ==어린 시절의 슬픔 키가 15㎝ 정도이다. 타원형의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는데 위에 잔주름이 져 있으며, 조그만 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들이 있다 연한 붉은색의 꽃이 4월경 잎 사이에서 길게 자란 꽃줄기 위에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통꽃이지만 꽃부리는 5갈래로 나누어져 있으며, 나누어진 조각들은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 익는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여러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져 있으나 꽃의 생김새가 벚나무[櫻]와 비슷하여 앵초라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그늘 지고 공기 중에 수분이 많은 곳에 잘 자란다. 뿌리는 한방에서 거담에 사용하기도 한다. 큰앵초의 잎은 단풍나무의 잎처럼 생겼으며 이른 봄에 어린순을 가지고 나물을 만들어 .. 202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