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기생꽃3

참기생꽃 2023.05.27 꽃말= 천사. 행운의 열쇠 올라오면서 감자난초가 예뻐서 이 아이도 지금 피기 시작하겠구나 했어요 그런데 이미 지고 있습니다 아플사 올해는 꽃시기가 뒤죽 박죽이애요 그래도 너무 늦지 않았으니 다행이라 감사하며 바라봤어요 어제오늘 비가 많이 왔으니 이제 올해는 끝났네요 잎이 얇아서 비 맞으면 꽃이 버티질 못합니다 올해도 공부는 해야지요 ^^ 잎은 얇고 넓은 거 꿀 피침 모양, 피침형,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 2-7cm, 나비 1-2.5cm로서 끝이 뾰족하거나 다소 둔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한 참 기생꽃 참 기생꽃은 한번 피면 오므리지 않았어요 가야산 산정에서부터 북부지방의 높은 지대까지 자라는 참 기생꽃은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1.5.. 2023. 5. 29.
참기생꽃&산앵두&물참대나무&삿갓나물&벌깨덩굴 2021. 05. 29 꽃말= 천사. 행운의 열쇠 전날 아침까지 비가 와서 꽃술이 전부 누워 있고 상처를 받아 올해는 보는것으로 ㅎ 꽃잎도 상처을 받았어요 워낙 비가 많이 와서 그런 것 같아요 잎은 얇고 넓은 거 꿀 피침 모양, 피침형,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 2-7cm, 나비 1-2.5cm로서 끝이 뾰족하거나 다소 둔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한 참 기생꽃 참 기생꽃은 한번 피면 오므리지 않았어요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 그럼에도 활짝 피어 있었으니까요 가야산 산정에서부터 북부지방의 높은 지대까지 자라는 참 기생꽃은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1.5-2cm로서 백색이며 화경은 길이 2-3cm로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7개로서 좁은 피침형이.. 2021. 5. 31.
태백산 참기생꽃 2019.05.25 현주언니 써니 언니 충남님 사부님 나혜 화창한 초여름 날씨 요즘 늘 갈등이 심하다 발목이 션찬아서... 그럼에도 보고 싶은 기생꽃... 무리해서 또 출발 결론은 잘했다..ㅎㅎㅎ 기생꽃에서 느껴지는 요염한 자태... 근데 정말 귀엽다 이쁘다 고혹적이다 바라보면 보면 수식어가 막 쏟아지는 아이... 몽우리는 연꽃 몽우리를 보는 듯 도 하고.. 꽃술의 영롱한 노란빛은 영롱한 보석을 보는 듯하고.. 싱그런 잎새들은 풍성한 마음으로 채워주고.. 아련한 꽃잎에 어느새 사랑을 느껴지는 아이.. 한줄기에서 두 송이로 솟아난 참 기생꽃 바위틈과 나무 틈 사이에서 햇살을 마주하는 영론 한 노란 보석 꽃술은 넉넉하고 풍요로운 미소다 세찬 바람에 살짝 도망 나 온 듯 한 이아이는 렌즈 속에서는 평온하다 새.. 2019.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