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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비난초꽃말3

해오라비난초 2024.08 08새벽에 출발하는데 검은 먹구름 속으로 들어가며순간 퍼붓는 비가 어마어마합니다잘 버텨줄지 걱정이였지만그건 내 생각일뿐너무 싱싱하고 잘 기다려주더군요 어찌나 예쁜지 이리저리 돌아가며 보고 왔어요사실 제대로 담아 보지 못한 아쉬움이늘 그리움이었거든요 이번엔 절말 행복하게 보고 왔어요위키백과 열어서 공부도 해봅니다 해오라비난초는 한반도 중부와 남부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20-40cm이고 구경은 둥글며 잎은 어긋난다. 꽃은 줄기 끝에 1~4송이가 붙고, 흰색을 띠며 지름은 3cm이다. 꽃받침은 긴 난형이며 녹색이고 길이 8-10mm이다. 2장의 곁꽃잎은 희고, 깃 모양이며, 입술꽃잎은 깊게 3 갈래 지며가운데 열 편은 혀 모양이다. 주로 양지쪽 습지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알뿌.. 2024. 8. 8.
해오라비난초&개미탑&홍도까치수염&꼬리풀 2021 07 31 (토요일) 꽃말=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 마치 학이 날아가는 듯한 하얀 꽃이 예쁘다 못해 신기하기까지 하다. 해오라비란 경상도 사투리로 해오라기를 말하며, 백로과에 속하는 새다. 흔히 백로라고 하는데, 몸길이 56~61㎝로 제법 덩지가 크다. 이 꽃은 활짝 핀 모습이 마치 해오라비가 날아가는 모습 같다고 해서 해오라비난초라고 한다. 우리나라 중부와 남부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라며, 키는 15~40㎝이다. 난초과에 속하며 해오래비난초, 해오리란, 해오라기란이라고도 한다. 잎은 길이가 5~10㎝, 폭이 0.4~0.6㎝이고 비스듬히 서며 넓은 선형이다. 뿌리는 타원형의 구경에서 옆으로 뻗는 지하경이 생기며 끝에 구경이 달린다. 7~8월에 하얀색 꽃이 피.. 2021. 8. 2.
해오라비난초 2021 08 01 꽃말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 2021.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