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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1

세바람꽃&개족도리풀&금장초&사랑초&분단나무

by 정나혜 (미라클) 2021. 5. 5.

2021. 04. 21 (수요일)

세바람꽃 꽃말= 기다림 

미나리아재비과 물이 많은 반 음지 식물

 

 

한라산 주변에 살고 있으며 5월부터 6월 

열매가 맺는 시기는 7월에서 8월

바람을 좋아하는 바람꽃의 일종이다.

꽃줄기 하나에 세 개의 꽃송이가 달린다고 해서

세바람꽃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나

실제로 한 꽃줄기에 세 개의 꽃송이를 달고 있는

것을 보기가 쉽지 않다.

자생지에 가보면 대부분 두 송이 정도 달린다.

제주도 한라산의 산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으로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다.

자생지의 특성을 보면 이 꽃이 얼마나

까다로운 성격을 지녔는지 알 수 있다.

우선 주변에 계곡이 있어 습도가 높아야 하며,

햇볕이 잘 들어오지는 않지만 1~2시간 정도는 빛이 들어와야 한다.

토양도 유기질 함양이 높으면서 비옥해야 한다.

**다음백과**

 

개족도리풀

 

 

 

금장초 꽃말= 참사랑 

 

 

사랑초 

꽃말= 당신을 버리지 않음 

조금 늦게 만남이 아쉬움

 

 

분단나무

 

 

 

 

 

 

ㅗ후빛이어ㅏ

높은 고지에서 살아가는 분단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