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4. 21 (수요일)
세바람꽃 꽃말= 기다림
미나리아재비과 물이 많은 반 음지 식물
한라산 주변에 살고 있으며 5월부터 6월
열매가 맺는 시기는 7월에서 8월
바람을 좋아하는 바람꽃의 일종이다.
꽃줄기 하나에 세 개의 꽃송이가 달린다고 해서
세바람꽃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나
실제로 한 꽃줄기에 세 개의 꽃송이를 달고 있는
것을 보기가 쉽지 않다.
자생지에 가보면 대부분 두 송이 정도 달린다.
제주도 한라산의 산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으로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다.
자생지의 특성을 보면 이 꽃이 얼마나
까다로운 성격을 지녔는지 알 수 있다.
우선 주변에 계곡이 있어 습도가 높아야 하며,
햇볕이 잘 들어오지는 않지만 1~2시간 정도는 빛이 들어와야 한다.
토양도 유기질 함양이 높으면서 비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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