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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탐&해외탐

2012년 4월 12일 오후 04:36

by 정나혜 (미라클) 2012. 4. 12.








용마루에 올라 내려다보이는 바다는 웅장햇다 한없이 커보인다 끝없이 펼처진 바다는~끝이 어딜까??
올망 졸망 작은 섬들이 동무하며 주고받는 이야기는 참으로 정겨울듯하다.
외로워보이지만 결코 외롭지 않을 바다위에 우뚝 솟아잇는 용마루위에서 보는 연하도는 장엄하다..
발길을 서둘러 다시 산으로 하산 하지 못하고 시간관계상 포장도로을 따라 빠른 길을 택햇다
섬산에는 보물이 많이보인다 지금 주는 선물을 무엇보다 두릅이다 그리고 중충을 막아준다는 방풍나물도 산에보물중에 보물이다
한보따리 손에 쥐니 뿌듯하다....아침에 고추장과 된장을 넣고 버무렸다 참기름과 들깨가루도 조금 넣고 조물 조물...아히~맛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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