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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8일 오전 09:06

by 정나혜 (미라클) 2011. 10. 18.











버섯도 따고~ 신나 우리일행은 발길을 빨리 옴긴다 수리봉 가는 바위는 칼바위 정말 아슬 아슬 위험 하고 위험한 구간 진혼비도 세워져잇다
역시 위험 구간은 누구에게나 다 감은곳인듯~친구을 위한 문구가 그리고 사랑한다는 문구가 가슴을 아리게 한다 부디 산이 좋아서
산에서 산이 된그분 편안하시길....난 가슴을 졸이며 오르고 내리고 수리봉 정상을 찍고 얼만큼 갓을까....
하산길을 놓친것 같다는 일행들.................아쁠싸~~~~~~~~~~턴을 결심하고 다시왓던 그 칼바위 다시 간다고...결국 석화봉쪽으로 방향을
잡고 다시 발길음 빠르게 옴긴다 이러다간 산에서 어듬을 맞는다 싶기도 하고 덜컥 겁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