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2
올 봄 초에 만나고
다시 만난 황새
벌써 새끼가 많이 자랐네요
엄마 아빠의 지극 정성
서로 번갈아 먹이 사냥
그렇게 가지고 온 먹이는 골고루
나눠주는 모습이 감동
그렇게 먹고 자는 아가들
지극히 새끼을 바라보는 모습
엄마아빠가 모두 먹이사냥 이젠
많이 커서 이렇게 잘 놀지요
그렇게 2시간 정도 흘렀을까요?
엄마 아빠가 떠나는 방향을
미동도 안한체 바라보는 모습은
참으로 감동입니다 ㅎ
해가 떨어지면 들어오겟지 기다렷지만 오지 않았어요
아가들은 둥지 깊숙히
몸을 숨기며 잠들고
나는 철수 했지요
'풍경&새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로의 평온한 하루 (6) | 2023.04.25 |
---|---|
너와 내가 흔들리는 시간에... (8) | 2023.04.17 |
조용한 강가에서.. (6) | 2023.04.15 |
복사꽃(예당) (2) | 2023.04.15 |
예쁜 호수에서 (6) | 2023.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