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1
꽃말==숲 속의 요정
숲 속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 자라는
부생식물로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10-30cm이고
기둥 모양으로 곧추선다
줄기는 높이 10-30cm이고 기둥
모양으로 곧추선다.
잎은 비늘 모양이며 빽빽하게 어긋난다.
끝은 둥글고 육질이다.
꽃은 4-8월에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1개가 종 모양으로 밑을
향해 달리는데,
열매가 성숙할 때는 곧추선다.
꽃받침조각은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5장, 씨방은 한 칸이다.
열매는 타원상 구형인 장과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 및 인도차이나,
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다음백과 **
유난히 푸른 눈이 앞으로 나와있고
노랑 씨방은 꽃잎에 붙어있는 모습이
수정이 끝난 것 같아요
수십 개가 다닥다닥
기대어살아가는 모습은
보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보호를 위해 이렇듯
솜털도 둘레로 감싸고 있지요
많은 식물들을 만나다 보면
이렇게 정말 생각지도
못한 지혜를 발휘하며 사는 아이들
바위와 바위사이을 집을
삼아 살아가고
있어요
참 대견하지요 ㅎ
이제 북부지역도
끝자락에 있더군요
아마도 올해 나도 수정초는
강원쪽이 남은 것 같습니다
비교적 늦게 갔는데도
이렇듯 싱싱한 모습을 보여주는
나도 수정초 감사하며
아련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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