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 05
연꽃키가 너무 커서
도대체 힘들어요
사다리를 가지고 ㅎㅎ
촬영했는데도 힘들어요
힘차게 울어주는 개개비의 요
한컷을 담기 위해 아흐
망부석처럼 누굴 기다리는지...
허리에 스틱을 끼고 걷는 어느
노 부부의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피고 지고 그렇게 화려한 연꽃 속에서
개개비의 울음소리도
힘찬데 나오지 않아요 ㅎ
18일 날부터 축제 기간이라
공사도 많이 하고
여행객도 많아요
다양한 연꽃과 눈 맞춤은 힐링
오랜만에 언니랑 출사 ㅎ언니팀들을
다 만나서 반가웠고
행복했어요
선옥언니는 저만치서
작품활동 중 ㅎㅎ
개개비는 참으로 만나기도
찍기도 힘들어요 ㅎ
또 가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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