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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새탐사

호반새의 아가사랑

by 정나혜 (미라클) 2023. 7. 8.

2023.07.07

 

파랑새목 물총새과의

한종한국의 여름철새

붉은 주황색옷을 입고

두꺼운 부리

 

물총새과에 속하며 학명은

Halcyon coromanda이다.

날개길이 12cm, 부리 5.5cm가량이고

온몸이 적갈색으로,

등은 보랏빛 광택이 도는

적갈색이고, 부리는 선홍색이다. '

바르르 비르르' 하고 운다

개울가·호수·밀림 등지에 서식하며,

6-7월경 숲 속의 나무 구멍,

벼랑의 동굴 속, 흙벽이나

썩은 나무 기둥에 구멍을 파고

그 속에 둥지를 튼다.

5-6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둥글고 순백색으로 얼룩무늬가 없다.

개구리·작은 물고기·곤충·갑각류 등을 먹는데,

계곡이나 냇가에서 잡은

먹이를 나뭇가지에 부딪혀서

죽인 뒤 먹는다.

 

한반도 남부·인도·중국 동북지방·

말레이시아·필리핀까지

번식한다.

한반도에는 드물게

도래하는 여름철새이다.

=위키백과=

 

새는 잘 안 찍어봐서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근데 참 신기해요 그 작은

몸짓으로  미꾸라지 개구리 딱 정 벌래 

그리고 뱀까지

 

이수하기 전에 뱀을 잡아다

새끼한테 먹이는 모습은

징그럽기도 하고

멀리 날라야 하니까 

보양식을 해주는 것 같아

지혜롭고 모정 부정이 얼마나 큰지 

 

바라보면서 잔잔한

감동입니다 

 

 

가까운 곳에 왔다고

해서 남편이랑 나들이 겸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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