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7
느닷없이 가게 된 바닷가
비릿한 향이 눈은 감고 잠시
음미해도 참 좋다
바람에 실려온 습도
그래도 좋다,...
도착하자마자 해는
저 산 너머로 달려가는데..
고개 한번 돌렸을 뿐인데
무엇이 그리 급할꼬~~~~~~
바로 궁남지로 달렸습니다
궁남지 오늘이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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