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새탐사

바닷가 어느 한적한 곳에는..

by 정나혜 (미라클) 2023. 9. 8.

2023.09.07

 

느닷없이 가게 된 바닷가 

비릿한 향이 눈은 감고 잠시

음미해도 참 좋다

바람에 실려온 습도 

그래도 좋다,...

도착하자마자 해는

저 산 너머로 달려가는데..

고개 한번 돌렸을 뿐인데

무엇이 그리 급할꼬~~~~~~

바로 궁남지로 달렸습니다 

궁남지 오늘이 3일째....

 

 

'풍경&새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면암 일출  (1) 2023.09.19
야광충과 수다중  (2) 2023.09.17
운여 해변 은하수  (4) 2023.08.21
신원사가는 길 맥문동길에서...  (2) 2023.08.13
저녁 노을속에서 휴식중  (2) 202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