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고사리

2024,05.02

국명의 유래 
"공작 + 고사리", 공작고사리라는

이름은 잎의 모양이 공작이

날개를 편 것과 같다는

뜻에서 붙여졌다. (한국식물이름유래)

 

자생지
   중국(만주), 러시아, 일본,

북아메리카, 한국 | 강원, 경북,

경기 산지의 숲 속에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하록성
   근경   굵기 2.1-5.8mm로

거의 직립하지만 짧게 기기도 한다.
   인편   길이 2.2-5.1mm로

다갈색이며, 피침형이다.

   엽병   길이 18.5-39.4cm로 자갈색이며

광택이 있고, 위에서 두 갈래로 갈라진다.
   엽신   길이 15.7-37.8cm,

너비 11.2-35.8cm로 공작이

날개를 편 것 같은 모양 또는

새발 모양으로 광타원형이고,

중앙부의 우편이 가장 크다.

   엽질  얇은 초질이며,

소우 편은 길이 1.1-2.3cm로

반달 모양이고, 윗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포자낭군  3-4개가 소우편의 윗

가장자리를 따라붙고,

잎 가장자리가 말려 생긴 위포막에 덮인다.

<한국식물 도해도감 2. 양치식물>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만났지만 늘 봐도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