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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3=2024

섬노루귀&곰보버섯

by 정나혜 (미라클) 2024. 5. 13.

2024.05 01~04

꽃말= 어머니의 사랑=순결함

노루귀의 꽃말은 우정 사랑 등등이 있지만

섬노루귀는 어머니의 사랑 순결함

꽃말부터 남다른 따뜻함이

그리고 애잔함이 가득합니다 

많이 보고싶어서 올해는

꼭 보고 싶다는 작년 다짐으로

다시 찾게 되였지요

유난히 꽃은 하얀색과 

잎이 두껍고 커요

섬에서 살아가는 환경의

영양이겠다 싶어요

그래서 왕노루귀 큰 노루귀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조금 늦은 감도 있어요

적기에 꼭 보고 싶었지만

할 수 없죠 모

언젠가 또 보게 되면

그땐 정말 적기에 만나보리라...

 

 

곰보버섯

 

식용과 독버섯이 있어요

본인은 아예 구분을

못하니까 안 먹긴 하지만

마치 호롱불을 켜놓은 듯 

빛이 들어오니 온몸이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4~5월에 숲 속 깊은 곳에서

주로 만났고요

그늘진 곳에서 살고 있었어요

나뭇가지 많은 곳에서 서로

공생하며 살아가는 곰보버섯

모습이 독특해서 신바람 나서

한참 만났습니다 

 

 

참 독특하지요 집에 와서

다시 봐도 독특한 모습은

보고 또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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