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01~04
꽃말= 어머니의 사랑=순결함
노루귀의 꽃말은 우정 사랑 등등이 있지만
섬노루귀는 어머니의 사랑 순결함
꽃말부터 남다른 따뜻함이
그리고 애잔함이 가득합니다
많이 보고싶어서 올해는
꼭 보고 싶다는 작년 다짐으로
다시 찾게 되였지요
유난히 꽃은 하얀색과
잎이 두껍고 커요
섬에서 살아가는 환경의
영양이겠다 싶어요
그래서 왕노루귀 큰 노루귀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조금 늦은 감도 있어요
적기에 꼭 보고 싶었지만
할 수 없죠 모
언젠가 또 보게 되면
그땐 정말 적기에 만나보리라...
곰보버섯
식용과 독버섯이 있어요
본인은 아예 구분을
못하니까 안 먹긴 하지만
마치 호롱불을 켜놓은 듯
빛이 들어오니 온몸이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4~5월에 숲 속 깊은 곳에서
주로 만났고요
그늘진 곳에서 살고 있었어요
나뭇가지 많은 곳에서 서로
공생하며 살아가는 곰보버섯
모습이 독특해서 신바람 나서
한참 만났습니다
참 독특하지요 집에 와서
다시 봐도 독특한 모습은
보고 또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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