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증평에서 비비언니랑 합류
연평레포츠공원으로
좀 빠르게 왔네요
몽우리가 많아요
그러고 보니까 가향을 제대로 알고 있나
싶기도 해서 오늘은 한번 트리플로 볼게요
산과 들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향기가 난다.
줄기는 곧추서며, 네모가 지고,
높이 30~6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선형으로 길이 2~7cm, 폭 0.2~0.5cm이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조금 있다.
꽃은 9~10월에 연한 홍색으로 핀다
전에는 많이 수북 했는데
이젠 빈 공감이 많이 생겼어요
산부추는 끝자락에 있고
전혀 피지 않아서
또 가야할 이유가 생겼어요
늘 바라만 봐도 행복한 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