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을 더듬어 사진을 보며 기역하며 기록 한다는것이 쉽지 않네요 그러닌까 작년16년 8월~여름 인것 같아요
언제부턴가 가고싶어서~늘 머리속에 담았던 산
금단구역이애요 엄척 설레는 마음이 큼니다
계룡산의주봉은 천황봉 쌀개봉 삼불봉이죠
이른아침으로 잡앗어요
4대고찰이 자라한 계룡산.. 동쪽에 동학사..서쪽에 갑사...서남쪽에 신원사..동남쪽에 용화사
양의기운이 좋다는 산 계룡산..
일단 동학사 일주문을 통과합니다...
은선 폭포로 잡고 힘차게 계단을 올라갑니다 다 아시겟지만~ 계단이 깔딱고개...
나혜 산님,써니언니 현주언니 지나가는 산우님께 부탁해서 인증샷 쿡~~
폭포아래서 바라본 모습 쌀개봉이 시원한 자태에 뿡뿡~ 행복지수
맘이 쓰이는 곳에 도착~
가슴이 콩당 콩당....진입을 눈앞에 두고 심장이 쿵쾅 쿵쾅~
들어서면 평화로운 비단길 오솔길이 나오고 잠시만 달려가면
시야가 뻥~~~~~ 그야말로 관음봉도 문필봉도 연천봉도 ㅎㅎ당당하고 웅장하게 우리는 바라본다...
폭포에서 바라봣던 쌀개봉 봉우리..웅장 웅장 뿡뿡
써니언니 사진중에서...
숲속을 헤치며 ~~~~~뿜뿜~
계룡산의 암릉사랑에 푹빠진날..
길이 비교적 잘 나와잇어요
써니언니 사진중에서..
드뎌 천황봉이 시야에 오네요 철탑이 천황봉 갈수 잇으려나 가슴이 콩당 콩당
통천문을 지나서...
바로 옆에까지 왓어요~
숨죽이며 길을 찾는중..
이렇게 살곰 살곰 직진하면...
철탑길로 올라서야하는데..군인들이 우리온걸 알아버려서 숨죽이고..
다시 돌아서오른쪽으로 돌아가는길로 진입한다...
바로 돌아서면 이렇게 웅장 암릉 천황봉을 뒤로한 길,,
이곳에서 팁...천황봉길에 사람 얼굴 형상암릉이 4개 있습니다 찾으며 다니세요
예상치도 않게 갑자기 길을 턴해서 위험합니다 너무 가파르게 올라야하는 점 기역...근데 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다행
신발 믿고 영차~~~~~
천황봉길주위가 철조망에 절대 가지못하게되여서,,
포기하고 능선에 칼바위능선을 탑니다
여기서 탑~ 얼굴 바위 하나봅니다 ㅋㅋ
비록 천황봉은 보지못했지만 암릉칼바위가 너무 멋져서 보지못한 아쉬움은 잊어버리고..ㅋㅋ
정도령 바위을 찾아서 갑니다 정도령 바위전설이 또 멋지죠??
그렇게 걷고 또 걸으며 비교적 길이 참 잘되여잇어요 또렷이
돌아왓던 길도 바라보고 흐흐 정도령 바위을 향해 달려갑니다
드뎌 정도령 암릉위에서 서봅니다 흐흐
나라가 위기에 서면 꼭 나타나서 기도을 한다는 정도령 바위,위풍 당당에 행복 합니다
정도령 바위에서 잡은 모습.
여기서 보면 얼굴 모양이 그대로 보이죠?? 정도령 맞습니다 ^^
인증샷을 남기고
드뎌 문다래미도착 ㅎㅎ기을 받기 위해 여인셋은 마구 올라가고
산님은 겁도 없어요 ㅋㅋ
마치 봉황의 아름다운 모습...
하산길이 조금 가파르죠~조심 조심
돌아왓던 길도 담아보고...
길은 하나박에 없어요~
요기서부터 길을 잘 살펴봐야.........숫용추쪽으로 가서 보고
숫용추가 깊어요
암용추에서 좌측 지금 오는길은 부대쪽,,골프장을 기점으로 왼쪽으로 날머리.,..
함께한 써니언니 현주언니 산님 나혜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