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1박2일 첫째날

청산도는 늘 가고싶다는 생각으로 한켠에 자리한 섬

봄이면 늘 여러 메체에서 등장하는 섬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서편제로 사랑을 많이 받안섬이라  늘 가고싶은 마음

이번엔 벙개팀에서 마음먹고 1박2일로 여유롭게 보기로 합니다

하루동안 다녀오면 배시간 등등으로  다볼 수  없다는 판단인거죠

완도여객터미널에서 청산도까지 훼리호로 갑니다 차도 가져가면

좋을 듯 배가 커서 차량도 가져갈수 있기때문입니다

 

 

완도여객터미널에서 약 50분

 

 

 

 

 

 

 

훼리호에서 청산도 도착

 

 

청산도에 왓구나 실감합니다

 

 

달팽이 그림이 그려진 종...한번 처봣더니 맑에 울림니다

 

 

숙소로 먼져 갑니다 짐 정리부터 해놓고~

 

 

배에서 내려 약 15분 정도 걸으면 자리한 어울림 팬션

주인분께서 참 친절하셧어요

짐정리을 하고~

 

첫째날 일과을 출발 합니다

 

 

도락리 길로 접어들고

 

데크가 아름답게 되여 있어 걷는 즐거움이 굿~

 

 

 

도락마을 풍경이 고즈넉합니다 아직은 이른 봄이라 날씨도 쌀쌀하고

보리는 아직 어리고 한적해서 조용한 도락 마을

 

 

보리밭이 어린 싹입니다

 

 

피노키오 드라마 촬영이란 간판에 인증샷

 

 

우리는 일단 촬영지는 뒤로 미루고~~~직진을 합니다

 

 

 

 

성 같은 담 위 길을 걷습니다  깃발을 따라 핫둘 핫둘

여기가 파시거리엿다네요

 엣날엔 사람들이 북적되엿던 시장

 

 

 

전형적인 섬마을 모습

 

 

범바위도 갈건데 다시한번 읽어보고

 

 

엣날 카메라 모형이 재미 납니다

 

 

구들장을 논이 어떤걸 말하는걸까 아마  둘째날 이어질듯 해요

 

 

마을로 접어듭니다~ 건물마다 그림들이 재마닙니다

 

 

 

 

 

 

보리밭

 

 

엣날 시골 담은 이렇게 돌로 된 집들이 많앗어요 이동네는 돌담이 참 많습니다

 

 

^^ 그러게요

 

 

무물입니다 옛날 모습을 잠시 생각해보고~~~~

 

 

고인돌 공원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범바위을 가려면  고인돌 동네을 가는게 좋지요

 

 

벽그림들

 

 

입장바꿔생각하는 습관은 삶을 많이 돌아보게 될 듯

 

 

글 쓴 분의 정서가 보일 듯 합니다

 

 

수많은 글들중에 이렇게 몇분의 글을 담아 왓어요

 

 

 

 

이렇게 담장을 돌아가면~

 

 

재미잇는 모습이 방겨줍니다

 

 

인증샷 담아보고

 

 

바로 직진하면 범바위쪽으로 오릅니다

약간 언덕길레 희마하게 우쯕으로 들어가는 보적산 길이 보입니다

 

 

약 3키로 범바위가...

 

 

이렇게 오르면~

 

구장마을 분기점이랑 이정표가 희미하게 잇어요

 

 

산길이 잘 다듬어 잇어서 오르긴 편하구요

 

 

먼져오른 고문님 상철님~~~~~~

 

 

올라와보니 너무 좋습니다~ 땀 한번 푹 흘렷습니다~

 

 

범봉을 바라보고

 

 

올라오시는 언니들보고 영차

 

 

청산도 일대가 시야게 들어옵니다

 

 

고문님이 범봉을 하염이 없이 바라 보십니다 ㅋ

 

 

 

 

 

보적산 인증을 놓칠순없지요

 

 

범봉이 정말 가깝게 다가오네요

 

 

정상석 바로 옆으로 범봉 가는길이 있습니다

 

 

 

 

 

 

 

범봉 200m 앞두고 우뚝 암을 이름이 잇을듯 한데 ㅎㅎ

 

 

무인도섬이지요 ㅋ멋지네요

 

 

우리가 놀앗던 암릉을 뒤로하고~~~~

 

 

범봉입니다

 

 

 

 

우리가 탓던 보적산 능선이 아름 답네요

 

 

용 한마리가 웅크리고 앉아 잇는듯보이네요 우리가 놀앗던 암릉이

 

 

우리는 범봉을 보고 아래로 내려갈거애요

 

 

범봉 전망대가 멋집니다

 

 

구들잘길로

 

 

여기가 말탄바위인데 ㅋㅋ이유는 모르겟어요

 

 

발 빠른 산님이 내려가 말탄 바위일행을 담아주셧어요

 

 

 

 

 

 

 

 

 

고적봉까지 가려면 시간이 좀 모자란듯 해서 버스정류장까지도 거리가 좀 잇어서 걷습니다

 

 

 

빠르게가는 길로  낭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낭길에서 내려와~도로을 걷는데 어느 공사현장 같은 곳에 자리한

범봉에 잇어야 할 조각상이 여기에 버려진 듯 햇어요

 

 

이제 나혜카메라는 밧데리 다 방전 ㅋㅋ

서편제활영소로 달려갑니다 중간에 우리일행을 어느인심 좋은 분께서 언제 걸어가냐구 태워주셧어요

덕분에 빨리 촬영소에 올수 있였답니다

 

 

서편제 촹영소 단체사진

 

 

입구에 수선화가 활짝~

 

 

^^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좋은 이곳

 

 

 

 

 

 

 

 

해가 뉘엿 뉘엿

 

 

 

 

전라도 모 침묵 단체오신분들이 우리일행을 고기먹으라고 부르더군요

친절하신 분들 덕분에 고기 많이 먹엇습니다~

 전라 인심은 역시 좋앗어요

숙소에 도착해서 하루일과을 마무리햇어요

피로풀기 위해 우리는 일찍 잠들엇는데

고문님과 산철님 산님은 아쉬움을 소주로 달랴면서

놀러오신  다른 일행과 좋은 시간 나누셧다는...

 

함께한 써니언니 현주언니 상철님 산님 고문님 나혜 이렇게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