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년 산행

허굴산 용바위 (합천)

by 정나혜 (미라클) 2017. 4. 29.

2017,4.29 벙개팀이 합천에 허굴산으로 갑니다

상봉기마을도착

 

상봉기 마을회관에  주차을 하고

 

 

도로로 50M정도 걸어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논과 밭사이로 작은 길

 보이는 산 끝 자락에 들머리로 들어갑니다

 

 

 초입에 붓꽃

 

 

 

 

조금만 오르면 보이는 시야...조용한 마을입니다

 

 

 

 

주먹바위인가요??

 거북 바위인가요~암튼 우렁 참에 한번 올라 봅니다

 

 

 

 

 

 

 

암릉타는는 멋스런 산

 

 

 

 

권총바위 정말 신기하게 큰 암릉이 권총처럼 생겻습니다

 

 

손잡이사이로 얼굴을 내밀엇더니 현주언니가 찰칵~

 

 

총바위 뒤로~~~~~~~ 오르려면 이밧줄을 잡고

 

 

커 다란 용이 누어 있어 등위로 오른 느낌~~~~~~~

 

 

정상이 저기 끝자락 우뚝 솟아잇네요

허굴산은 경남 합천 대병면과 가회면에 걸처 있는 해발 682M의 산으로 바로 옆의 금정산과 악견산
과 더불어 천태만상의 바위 산으로 솟아 험악한 모습으로 높이가 엇 비슷 비슷 합해서 삼산으로
불리며 이중 제일 높은 허굴산이 우람하여 맹주 노롯이라 합니다

 

 

 

속이 비엿다고 해서 허굴산 부르구요 촛대바위 송곳바위 베틀 바위 맷돌바위 마당바위 새바위 용바위(허굴산 최고의 전망대바위 약 30M높이의 바위로 수십길의 바위틈을
뛰여서 이곳에 오르면 10년을 더 산다는 바위... 용을 써야 오른다는 용바위
기암괴석과 막소 은박소 등이 유명하기도 합니다

 

산님이 저짝에서 찍으셧네요

 

미경씨랑 ㅋㅋ현주언냐랑 또 날아보고

 

 

깍아서 자른듯한 이 암릉 끝자락에서 미경씨가~~~~~~~무얼 생각한 거양~~~

 

 

흔들바위 ㅋㅋ 아이공 산님이 위에 잇으니 흔들리지 않아용~~~~~영차~~~~

 

 

주먹바위 여기는 신기하게 생긴 모양이 참 재미잇어요

 

 

 

 

정상이 좀 가까이 왓어요~

 

 

 

 

좀전 놀앗던 암릉중에 거북이처럼 생긴 모습도 잇네요

 

 

우물바위에 몸이 쏙 들어갑니다

 

 

 

 

미경씨 요가중 ㅎㅎ

 

 

살짝 들어갓던 길로 다시나와서~

 

 

 

 

장군바위방향으로

 

 

고문님오시공 ㅋ

 

 

시그널쪽으로~~~

 

 

이제 살살 또 암릉올 올라가네요

 

 

거대한 무엇인가나타날것 같은듯한 모습

 

 

올라와서 보니 참 넓은 암석이네요

 

 

산객들이 시그널을...

 

 

지켜야지요 꼭~~~~~

 

 

요리로 살살 오르면

 

 

 

 

금산 악견산 다 보이는 아주 멋진 풍경

황매산은 랜즈에 안들오네요

 

 

요리요리 왼쪽으로 도리닌까 보이네요 철쭉 산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황매산 약간 민둥산 처럼 보이는 곳이 황매산

 

 

참 잘 즐기는 우리벙개팀

 

 

여기는 돌고래가 하늘위로 바짝 고개들고 햇살을 즐기는듯 하죠~

 

 

 

 

 

 

 

미경씨 장난질도 모른 산님 ㅋ

 

 

요가선생님 답네요

 

 

요기서 보닌까 거북바위 입니다 완젼히

 

 

어느분이 이렇게 정성을 다 해 쌓으셧을까

담으신 염원 다 이루시길 발원합니다_()_

 

 

 

정말 용바위로 오릅니다 밧줄이 가파라요~

 

 

이렇게 힘차게 오르면 정상석~~ 이산도 정상석이 두곳~

어느것이 먼져인지는 궁굼치 않은게 이곳이 조금 낮은곳에 잇어요

 

 

속이 텅 비엿다고 해서 허굴산이라는데

전체 암릉 산인건 분명합니다 왜 비엿다고 말햇을까

 

 

토종 철쭉이~~~~ 싱글럽네요

 

 

우린 정상인증을 하고 일행들 모하나 봣더니~~~

아래서 바로 오릅니다 고문님이 밧줄을 내려주셧어요

 

 

가족 돌고래가 나란히 잇는듯 합니다

 

 

허굴산에서 가장 전망이 좋다는 갈라진 바위 

나혜와 상철님 먼져올라갓는데~ 고문님 어떻게 오르냐구 ㅎㅎㅎ

 

 

 

 

 

 

바위끝쪽은 좀 좁아서 올라가기쉬움

 

 

산님 넓게 벌어진 사이로 뛰여내립니다 아긍~

 

 

상철님도 ㅎㅎ잘 뛰여내리구요~

 

 

나혜도 잘 뛰엿습니다~~~~~아래가 까마득 합니다~

아긍 무서웡~혹시 실수 하면 큰일 납니다

 

 

길다란 미경씨 기막히게 ㅎㅎ잘 뛰네요 고문님이 더 놀라신듯

 

 

발줄을 잡고~~~~~ 다시 돌아서

 

 

올라갑니다

 

 

암릉 사이 작은 홈 에 조금 쌓인 흙사이로  철쭉이 화사하게 피엿네요

 

 

^^

이 암릉도 용바위같이 생겻어요

 

 

옆 암릉에 올랏다가 살살 ㅎㅎ 왜그리 미끄러운거야 ㅋㅋ

 

 

그리고 다신 만난 두번째 정상석 좀 높아요~

 

 

우리여인들도 담고

 

 

미경씨가 찍어주고

 

 

그리고 이바위을 끼고~~~~~살짝 죄측으로

 

 

 

희마하게 길이 잇어요~

 

 

엣날 성터 라는데,,,옆으로 살짝 비켜가면 내려가는 길이 희마하게..

 

이리로 내려오면서

 

암릉 기도처가 잇지요 이렇게 하산 하게됩니다

 

합천 허굴산에 천불 천탑이 있다는데  보고오지 못해 좀 아쉽 습니다

다음에 허굴산 한번 더 타고 꼭 보고와야할것 같네요

 

 

허굴산이 유난히 용과 관련된 암릉이 많앗어요

 

 

 

 

 

 

 

함께한분은...고문님 상철님 산님 현주언니 미경씨 나혜 이렇게 6명